기본적으로다가 꽁냥거리는 푸잉이 잇더라도

니 말고도 계집애는 많은대 뭘 수틀리믄 걍 니 갈길

가던가 니가 좋아서 붙어잇는거지 나는 아쉬울꺼 전혀 업는대

란 마인드가 깔려 잇서야

애들이 오히려 더 오래 붙어잇슴

물론 막대하라는건 아니고

푸바푸갯지만 우리가 상대하는 ㅊㄴ들은

사실 겉으론 종나 우리한테 상냥하고 사근사근하고

케어도 잘해주고 잘웃고 착한거 같지만

냉정하개 보믄 인생 막장 화류계 끝애 서 있는 애덜이라서

자격지심 폭발 직전의 여갤럼들보다

더 심각한 정서장애를 지닌 애덜임

아마 깁개 파보믄 정신병 몇개씩은 죄다 나올껄

그러니 가끔 종나 착하개 생긴 ㅊㄴ가

쌈나믄 망설임업시 병맥 거꾸로 쥐고 풀스윙을

인타발도 업시 바로 돌려버리는 일도 잇고

ㅇㅇ 이건 실제로 본거임 다행히 상대 머가리에 닿질 않아

헛스윙되긴 했는데 아찔햇슴

암튼 애들 정서가 불안정한건 ㅊㄴ들 자주 만나서

놀다보믄 가끔 흠칫흠칫 놀랄일 많음

그러다보니 얘들이랑 오래 관계를 지속하면

반드시 진짜 종나개 유치한 주도권 싸움을 검

중딩들 노는거랑 비슷한거 같음

실제로 우리가 만나는 푸잉들이 줫나 어린것도 잇고

이개 말로 설명하면 복잡한데 간단히 설명하믄

끝나면 누가 아쉬운가

그니깐 누가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가

에 대한 걸 뭔가 행동으로 표현한다 해야하나

말로는 절대 안함 대신에 행동적인게 드러남

이럴때 개같이 싸우고 끝내는게 맞지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질질 끌려다니다보믄

진짜 내가 잘못한건 한개도 업는대 오히려

내가 개라서 파토난 꼴이 되버림

얘들 미안하단 얘기 종나 잘 안하는것도 이거랑 비슷함

지가 바람피다 걸려도 추궁하고 추궁하다보믄 지가 결국 화내고

니가 개1새기라 너랑 같이 못잇갯다 이걸로 끝남

어짜피 잘잘못은 1도 중요한개 아님

결국 누가 아쉬운가가 문제일 뿐이지

지가 돈이 아쉬워서 남든 그간 쌓아온 정이 아쉽던가

관심과 사랑이 그립던가

뭔가 지가 아쉬워서 남을년은 남는거지

떠날년은 오모나 시1벌 왜 화가 난거니 내가 잘하깨

돈 더 줄깨 제발 남아잇서 딴 계집에 눈길도 안줫잔아

해봐야 떠남 무슨 핑계를 만들던 수작을 벌이던 결국

니가 개1새기니까 난 간다 하고 쫑냄

그니깐 애초애 업서도 그만 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작하는개 맞고

그럼 잘 해주다가도 은연중에 너 업서도 되는대

란 행동이 나와서 푸잉ㅊㄴ가 더 아쉬운 마음 생길수 밖애 업슴

글고 수시로 가스라이팅 존1나 해줘야 하는것도 잇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