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4박 5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

1. 여행 비용 (유흥제외)

나는 이번 바트 전사였어서 나랑 비교하면 안됨 호텔+유흥비로 5백은 썼음.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 같지 않기에 좀 더 세세하게 써봄.

678월은 뱅기표 비싸니까 쳐다보지 말고 그외의 달 9월을 예로 들어봄

9월 뱅기값은 보통 22~30 위탁수화물X 위탁 하게 되면 보통 5~7만원 더내야함.

호텔은 1박에 3~5만 / 난 이런데서 못자! 하면 7만 까지 7만 하면 모텔급은 아니고 걍 호텔임 조식도 주고

나는 이번에 아르테호텔/나이트호텔(드림호텔) 스위트로 했어서 비싼거였고 여기 일반 방들도 굉장히 좋음

나이트호텔(드림호텔)이 위치적으로 굉장히 좋음 테메랑 ㅈㄴ 가까움

항공권 25 + 숙소 7 X 4 = 28 = 53 

2. 밥값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한다고 하면 점심과 저녁만 먹으면 되는데

형들이 밥은 그래도 좋은거 맛있는거 먹고 싶다! 하면 터미널21이나 시암파라곤 고메이츠 가서 먹으면 됨

평균 적으로 300~500밧. 500밧은 고기 ㅈㄴ 들어가있는 것들임 개존맛탱. 푸팟퐁커리 안먹을거면 뭐 걍 싸게싸게 먹을 수 있음.

근데 또 다른 형들은 그돈씨 하면서 더 싼 밥 먹을 수 있는데 딸배로 돈벌어서 태국간 내 친구는 편의점에서 밥먹는 중임.

이건 사바사라 평균값내기 힘든데... 터미널21에서만 식사 해결한다고 했을때로 치면.. 8끼니까 5만원 정도..

3. 유흥비 (한화)

 - 테메 : 숏 8만 (30M~70M) 롱 28만(평균9시간이상) / 근데 이거는 12시 이전에 픽업해서 나오는 거고 문 닫을 시간에 가면 롱 20만 까지 쇼부 볼 수 있어. 그럼 보통 조식 먹고 점심 까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건 형들이 잘 선택해 뭐가 더 나은지 추천 힘듬.

테메는 입장료(음료임) 100밧 정도 지불해야함(다먹으면 추가지불은 본인 몫) 중간에 나가면 들어올때 또 돈내야함. 

형이 숏 치고 빠르게 다시 와서 또 숏치고 또 와서 마지막으로 롱 픽업하면 하루에 보통 40만원은 나감. 

테메에서는 어떻게 픽업해야해? 테메는 인력시장 느낌이라 입장음료 마시면서 한바퀴 쓱 둘러봐봐 둘러보면서 눈마주치고 눈읏음 가벼운 인사 같은거 하면서 한번 슥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애 있으면 가서 바로 물어봐

챈럼 : 안녕~ 반가워 너 이쁘다 롱?숏? 얼마야?

푸잉 : 오빠 반가워 롱 얼마 숏 얼마임. 어떰?

챈럼 : 괜찮네 롱 바로 가자 

이게 픽업임. 마음에 안들면 OK 하고 다른애 가면 되고. 테메는 이렇게 돌아가 대신 이쁜애들은 보통 4만원 정도 더 올려서 받아!

테메 기준 평균 유흥비 : 1숏 1롱 기준 32만

 - 나나플라자 : 여기는 스트립바임. LD 라는 걸 사주고 내자리로 데리고 와서 물빨하다가 얘가 마음에 들면 바파인(바에 내는 벌금)내고 데려가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걍 LD 사주면서 여자애 바꾸고 물빨하면 되는거고. 

바파인이 뭐야? 바에 내는 벌금임. 

바파인을 왜 내야해? 형이 데려가려는 걔는 몇시까지 일을 해야하는데 형이 픽업하면 일을 못하니까 그 시간만큼 돈을 내는거임.

바파인 내면 별로 아냐? 그래서 나나플라자는 나는 늦게 갔음. 바파인 내기 싫어서. LD만 사주면서 물빨해도 되는데 LD가 보통 7천원 정도함. 이거 한두잔 사주다 보면 돈 줄줄샘

나나플라자의 픽업 방식 

들어가서 자리 안내 받고 술 시키고 술 마시면서 춤추는 애들 쭉 스캔.

도중에 마음에 드는 애 있으면 마마상한테 번호 얘기하고 자리로 부름.

LD 레이디드링크 사주고 스몰토크 하면서 물빨 시전.

마음에 들면 바파인 내고 데리고 나가기 OR 물빨 도중 멤버가 바뀌면서 더 괜찮은 애가 보이면 기존 애 돌려보내고 그 애 부르기

반복.

술시키고 보는데 마음에 드는 애가 전혀 없다! 그러면 계산하고 나가서 다른 가게 가!

나나플라자 기준 유흥비 : 1숏 1롱 기준 36만~ LD값포함하면 그 이상임

 - 미프 : 미프는 일단 내가 실물을 못 보고 픽업해야하니까 좀 리스크가 있음. 물론 파타야는 그런거 없다. 사진이랑 굉장히 흡사한 애들이 옴. 방콕 기준으로 미프로 부르는 것도 가격은 비슷함 숏 8만 롱 28만 근데 몇시에 부를 수 있냐가 좀 자유로워서...

형이 나나 테메에서 둘 다 픽업 실패하면 걍 미프로 봐뒀던 애들한테 연락하면 대부분 옴.. 근데 그러면 시간이 3시가 넘어서 롱 값이 싸져.. 난 방콕에서 숏 8만 롱 20만 줬어. 근데 롱 20만 준 애가 점심도 사줘서 돈이 쪼금 굳었지.

여기까지가 방콕 기준이고 파타야로 소개해봄

 - 소이혹 : 그냥 가지마셈 나 구경 갔다가 오줌 지릴뻔함. 오랑우탄 같은 애들이 양옆에서 날 감싸는데 진짜 나 울뻔했음. 가끔 뭐 소이혹에도 여신이 있다 이러는데 진짜 그 수많은 푸잉들 중에서 찾는거라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하는거임.

 - 워킹스트릿 클럽 : 00시 부터 입장하면 재미 좀 봄. 본인 30초 기준 영까올리임. 가면 진짜 40대 탈모 진행중이 틀까들 ㅈㄴ 많음. 영까들 들어가면 어지간한 쑥맥 아닌 이상 인기 많다. 나도 키 만큰 돼지였는데 인기 좋았음. 테이블? 안잡아도 그만임 이미 잡은 푸잉들이 자기 자리로 오라고 난리다난리. 클럽 클로징이 보통 3시라는데 난 그때까지는 안 있어봤고 두시 쯤 픽업해서 나갔음.

 - 미프 : 수질 좋다 수질 좋아~ 대부분 픽업 못한 애들이 늦은시간에 미프로 좋아요 ㅈㄴ 눌러주는데 잘 골라서 라인 따고 거기서 사진 받고 픽업하면됨. 왔는데 얼굴이 구라다? 그러면 걍 꺼지라고해. 한 4천원 주고 너가 구라친거니까 난 못준다 시전하면 알아서감.

근데 내 친구는 그랬는데 나는 다 준수한 애들 왔음.

파타야는 얼마야 대체? 

파타야는 방콕보다 굉장히 싸다! 

숏 8만 롱 16만. 숏가격은 같아. 근데 간혹가다가 6만에 하겠다는 애들도 있는데 이런 애들은 레보일수도 있으니 조심해!!

4. 수질이랑 마인드는 어떤데?

나는 외모 보다는 가슴을 보는 쪽이라 크게 신경 안썼는데 그래도 한국 건방진 푸잉들보다는 마인드셋이 일단 좋고

이쁜 애들 많음. 대신 이쁜 애들은 그만큼 없어지는 속도도 빠르니까 테메나 나나에서 이쁜 애 봤으면 일단 말걸고 빨리 픽업해서 나가. 안그러면 다른 까올리가 채감.

마인드? 정말 좋아 얘네가 일단 이걸로 밥 먹고 사는 거니까... 잘해줘.

나는 이상성욕이 좀 있었는데 그거 해달라고 하니까 다 해주더라 추가금도 안 받았어.

그리고 숏롱하게 되면 돈을 떡을 하고 난 후에 주니까 얘네가 진짜 열심히 잘 해줘. 한국 푸잉들이랑 차원이 틀림.

여긴 선입금 이잖아? 거긴 후입금임. 롱도 걔 옷입고 나갈때 주면되서 진짜 좋음 b

5. 레보, 쉬메일, 꺼터이

이친구들은 일단 테메는 입장이 안되니 테메 앞에서 사이즈 보고 픽업해. 근데 대게 보통 2만~4만정도 싸. 롱은 안해봐서 몰루겠다.

미프에 주로 상주하는데 왔는데 사진이랑 너무 다르면 걍 택시비 4천원 주고 보내. 그게 속편함. 안가려는 애들은 가드부르면 알아서 해결해줌. 가드한테 팁으로 2천원 주는게 더 쌈.

난 이번에 초거근 25 거근 20 평범 15 정도 받았는데 진짜 오지게 잘하더라. 여튼 여기까지 씀.

참고로 초거근은 몸은 진짜 여리여리하고 여자 같았는데 정말 놀랬음.

거근 썰은 여기 게이챈 아니니까 안쓸게 궁금하면 글하나 파고 댓 다셈

6. 클럽은 어떄?

파타야는 아예 논외로 치고 방콕 클럽은 그냥 비추 그 자체임. 거긴 정말 돈을 하늘에 뿌려대는 짱깨바트전사와 틀까바트전사들의 향연임. 오죽하면 거기서 돈 벌고 나왔다는 후기들도 많음. 클럽은 나도 안가봐서 뭐라 말 못하겠는데 방콕 클럽은 자기가 한국에서도 먹히는 존잘남이 아닌 이상은 가지 말도록해...

7. 까올리 버프?

나는 이번에 가서 영까올리 버프 실감했음. 코로나 이전 다녀온 친구가 지금 너무 달라졌다고 하니 말 다했지뭐.

근데 그건 감안해야됨. 내가 테메 의자에 앉아서 친구랑 잠깐 쉬고 있는데 딱 봐도 영까올리 20대 중후반 쯤 되보이는.. 

그런 영까가 우리 거의 바로 앞에 있는 가슴큰 푸잉한테 가서 쇼부 보는데.. 계산기에 걍 만 밧 부르더라...

근데 왜 만밧 불렀을것 같음? 얼굴이 진짜 .. 좀 그랬음 그 여드름흉터 심하고 키도 여자보다 조금 크고.. 살은 별로 안쪘는데..

시무룩해서 돌아가더라. 근데 그사람 내가 숏치고 새벽에 왔을때도 계속 들이대고 있던데 이런 사람들은 솔직히 기대 안하는게 좋아.

8. 영어 할 줄 알아야됨?

본인은 10여년전 수능에서 3등급 받고 그 이후로 영어공부란걸 안해본 사람임. 근데 알아는 들어야해. 뭐 어려운 말을 알아듣고 하라는게 아니라. 초등중등영어 정도면 됨(지금 초중등영어아님). 파파고 있잖아. 이번에 파타야 클럽가서 ㅈㄴ 웃긴게. 둠칫둠칫 부비부비 하는데 말할떄는 파파고 열고 화면 보여주고 있더라 ㅋㅋㅋㅋ. 거기 다들 그렇게 놀아. 근데 그래도 기초 회화가 되면 더 놀기 편하겠지?

9. 변마와 출장

일단 한국에서 즐기는 비용보다는 굉장히 싸다는 점. 블리스 마사지라고 불러봤는데.

출장은 아무리 비싸도 핸잡은 120분 투샷 12만 / 입은 120분 투샷 14만 / 풀서비스(야스) 180분 투샷 20만 

근데 변마는? 내가 직접 프로필 or 세워둔 애들에서 고르고 위로 올라가서 물다이 받고 두발 빼도 이거 절반.

근데 애들 나이대도 어림. 선택은 본인 몫... 나는 지난번엔 변마 안갔고 이번엔 가려고 함.

10. 그래서 총평은?

본인이 하타치 까올리가 아닌 이상 (키 160 몸무게 100 소추 한남) 가볼만함. 가는 걸 추천함 진짜로.

그리고 좀 뻔뻔해 져야함. 어쨰든 테메가 한인타운 근처에 있어서 이른 시간에 가면 커플들도 좀 있는데 ㅋㅋ 

여기서 나온 가격 잘 합산해서 가봐. 근데 단점은 갔다오면 한국 유흥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