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국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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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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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그랬지
20대 초반 푸잉에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어리고 이쁘장하게 생겨서
저는 라인 아이디를 따냈죠!
그리고 라인을 했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
몇개월 뒤 우연히 라인을 보다가
그 푸잉이 생각나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휴일에 만나자고 했죠!
결국 그녀의 문(?)을 열었습니다. ^^
이 이야기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기간내에 푸잉과 거사를 이루길 원하면 돈을 쓰고 완벽한 손님(?)이 되면 됩니다. 하지만 푸잉과 연애(?)하는 느낌으로 애인처럼 잠자리를 자유롭게 즐길려면
물론 앞서 말한 저 20대 초반 푸잉은
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갑자기 반응이 좋았으니깐요.
하지만 후에 알게되었는데
반응이 좋았던 이유가 사귀던 남친이랑
엄청 싸워서 헤어지니 마니 하는 타이밍이였다네요. 그 타이밍에 제가 운 좋게 그녀의 문(?)을 열었네요 =
참고로 저는 현재 서브폰에 푸잉 카톡이나 라인이 꽤 많습니다.
단기전으로 끝나는 푸잉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밀당도 하고 타이밍 노려야 하는 푸잉이
있기 때문이죠.
저번 이야기에서 말했지만 타이 마사지 푸잉에게 '손님 = 돈' 입니다.
손님으로 보이는 순간, 그 푸잉은 바로 돈으로만
볼 것 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손님' 말고 '오빠'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즐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