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밤문화 파타야 유흥 가이드 아고고바 나이트 클럽 소이혹 소이쩻 소이메트로 등 바비어 푸잉 이용법 ~~

​

​

​

태국 밤문화 중 방콕이나 파타야 유흥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ㅎ

​지난번 포스팅에 방콕 아고고바 나나플라자와 소이 카우보이 소이 팟퐁 소이 타니야 등 이용법과

위치를 알기쉽게 설명 드렸는데요. ㅎ

오늘은 태국 밤문화 파타야 유흥의 꽃인 파타야

아고고바와 바이어 이용법과 피해야 할 업소 몇군데 알려드릴게요. ^^

파타야에 가시면 제일 흔한게 바로 아고고바와 바비어 그리고 나이트 클럽이죠. 

요즘은 헐리우드나 더피어 등 클럽이 픽업장소로 많이 활성화 되고 있어요. ^^

단 나이트클럽은 수질 보장 안되고 각종 성병에 노출되어 있고 푸잉들이 손님 가립니다. ㅋㅋㅋ

​아고고(Agogo)는 고고바(Go-go bar)의 태국말로 댄서들의 춤을 관람하며 술한잔 기울이는 곳입니다. ^^

아고고바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아고고바 하면 딱 떠오르는게 바로

반라의 무희와 춤, 흥겨운 음악과 술 그리고 

푸잉 픽업이죠. ㅋㅋㅋ

파타야 아고고바는 워킹스트리트 뿐만 아니라 태국 내에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면 어김없이 들어서 있습니다.

소이혹 이나 소이쩻, 소이다이아나 소이 LK메트로 등 여러곳이 있죠. ^^

​그리고 이들은 노천바 - 비어바(바비야)를 중심으로 특히 파타야의 아고고바는 여행자들의 필수 방문코스인 워킹스트리트에 특히 많이 존재합니다. ㅎ

방콕의 소이 카우보이나 나나플라자는 상대가 안됩니다. ㅋㅋㅋ

아이언 아고고,  해피 아고고, 바카라 아고고, 런어웨이 아고고, 센세이션 아고고, 탄트라 아고고, 폴로 아고고, 스카이폴 아고고, 팔래스 아고고, 리빙돌 아고고, 허니 아고고, 슈퍼베이비 아고고, 슈퍼걸 아고고, 다이아몬드 아고고, 핑크 아고고, 할렘 아고고, 크레이지 아고고 등등등...

셀수 없을 만큼 다양한 아고고바가 밤이 되면 온통 거리에 화려한 불을 켜고 수많은 푸잉들이 갖은 방법으로 호객하며 수많은 불나방들을 유혹한답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릴 태국 밤문화 유흥 중심 파타야 아고고바 이용법은요.~~

먼저 가게안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가볍게 몸을 흔들어 주며 안내하는 자리에 앉습니다. 

종업원이 오면 드실 음료를 시킵니다. ㅎ

주문한 맥주를 한모금씩 들이키다 보면

어느새 아고고바의 분위기에 취해버린답니다. ㅋ

잠시후 마마상이 치근덕거리며 혼자왔냐? 어디서왔냐? 맘에드는 푸잉있냐? 면서 아가씨를 골라라고 하면서 낭듬(LD)한잔을 사달랍니다. ㅋ

가게 수질이 좋다면 그냥 가볍게 한잔만 사주세요. 마마상이랑은 친해져서 딱히 손해볼건 없어요. ㅎ

그러나 싫으면 정중하게 거절하셔도 되구요. ㅋㅋㅋ

​제일 중요한게 ​여기서 술을 너무 급하게 많이 드실필요는 없어요. ㅎ

직관하시다 맘에 드는 푸잉이 춤을 추면 마마상이나 종업원에게 지목해서 말하면 바로 내려오든지 아님 댄싱타임이 끝나면​ 옆으로 데려와서 앉힙니다. ^^

그럼 음료 한잔 사주고 이빨털면 되구요. ㅎ

만약 너무 맘에들어 같이 나가서 밥이나 술 한잔 마시고 싶으면 다시 마마상을 불러 바파인이라고 데리고 나가는 조퇴비용을 지불하고 푸잉과 나가면 되는데 짧은시간(one time)인지 긴시간(4,5시간이상)인지는 각자 알아서 쇼부 보시면됩니다. ~~

​대부분 아고고 푸잉들은 짧게나가서 잠시 놀다 다시 들어와 또 손님 받을 생각을 하구요.

길게 나가더라도 자꾸 집에 갈려고 하니 유념하시구요.​ ㅎ

롱으로 비싸게 나왔는데 잠시 (붐붐..)있다 어줍잖은 핑개대고 간다는데 못가게하면 좀 머쓱해서 그냥 보내주는데요 이게 바로 

내상중에 하나입니다.ㅋㅋㅋ 

특히나 한국인이 많이 찾는 파타야 아고고바인 센세이션과 바카라, 팔레스 등이 심합니다.

완전 한국 중국 남자들 호구로 봅니다.ㅎ

그리고 맥도날드 주변에 있는 러시안 바와 갤럭시, 믈랑루즈 등 러시안 아고고는 왠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ㅋㅋㅋ

정말정말 가보고 싶으면 호기심에 잠시 들러 맥주 한병만 하고 바로 나오세요. ㅎ

주대도 비싸지만 손님을 가만 안놔둡니다.

각종팁에 드링크 요구가 심하니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고선 버텨내지 못하니 돈쓰고 기분 망치고 싶지 않으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ㅎ

자칫 너무 들뜬마음에 태국 밤문화 유흥을 접하시다보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바가지와 각종 내상을 입게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