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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이혹 7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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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hbh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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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과는 패턴이 좀 바뀌었다.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방콕, 파타야, 방콕 이런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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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파타야, 그리고 방콕에서 마지막으로 공항 출발을 계획했는데, 방콕의


여러가지가 계획을 바꾸게 만들었다.


 방콕 하이네켄 120밧 언젠가도 밝혔듯 30여년을 넘긴 아주 오래된 바로 내가 다니기 시작한 


 20여년 전에 비해 주인 내외도 나이 들었고 나도 함께 나이 들었다.


 아무튼 3일 이상 길어야 4일을 방콕서 버티기가 힘들다. 공기도 냄새도 밖의 삭막함도 


 숙소의 바퀴벌레도 나를 행복하지 않게 만든다.


  파타야 소이7바 여기 단골이 된지는 약 7-8년 된것 같다. 그동안 하이네켄은 70밧에서


 90밧으로 일하는 아가씨나 아줌마들은 거의 바뀌었고, 안바뀐 사람들은 밴드 멤버들 뿐이다.


 아직도 나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고 제1 기타맨, 제2 기타맨, 그리고 드럼맨 그리고 여성보컬이 있는데


 여성 보컬은 그동안 3-4번 바뀌었다 지금은 여성보컬 정확히 레이디보이 보컬이 4년째 일하는 중이다. 보컬의 주도는 주로 제1 기타맨이 한다. 음역대가 좋고 목이 쉬지않는 그렇다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보이스컬러는 아니다. 제2기타맨 이곳서 퍼스트기타와 서브보컬인데 보이스컬러는 오히려 이친구가 좋다  나름 퀸의 보헤미안랩소디를 소화한다.


 드럼맨 전형적인 범생이 타입이다 7-8년 전 그의 얼굴은 지금보다 더 괜찮았고 술을 별로 안좋아 하는  그런 타입인데 요즘은 얼굴이 검게 바뀌는 것이 건강에 이상이 있나 싶을 정도다.


레디보이 보컬 이 사람은 키가 크고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처음 그가 왔을 때 보다 5-6키로 


이상은 불은듯하다 처음 왔을 때 보다 실력은 늘었지만 호흡이 짧고 아무래도 태생이 남자인관계로


여성의 노래를 계속 가성으로 불러야 한다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틀 휴가를 내서 마지막 날 보지 못했지만 대타로 나온 혼혈여성 보컬의 보이스컬러에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얼굴도 순진하고 목소리는 아델을 닮았고 그만큼 잘 부른다 왜 이사람을 쓰지 않는


것인지 그들도 무언의 약속이 있는듯 싶다. 돈더준다고, 실력 더 좋다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맘대로 옮기고 할수있는 그런 시스템은 아닌듯하다.


  리더격이며 리드 보컬인 기타맨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전형적인 바람둥이이다. 그이 얼굴을 보면 


인도인을 닮아있다. 어쩌면 그도 인도인 아버지를 둔 혼혈일지 모르겠다. 내가 그곳을 가는 수년 동안, 어떤 러시아 여자가 그에게 추파를 던지는 혹은 그가 추파를 던지는 그런 일이 있은 다음날이면 2일 정도 휴가를 갔다고했고,, 거기서 일하는 아가씨는 그가 어젯 밤 그녀와 함께 일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이번 시즌 러시아여자와 치앙마이로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다.


바람둥이라고 나쁜 사람은 아니다 전체 분위기를 조율하며 손님에겐 늘 친절하려고 노력한다


대개 음악하는 사람들이 내성적이라 대인 관계가 원활치 못한 경우가 많은데 이사람은 꽤 능동적이고 활발하다 그래서 바람둥이인지도 모르겠다.


 늘 집사람과 함께 가는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와 송년의 날에도 이 사람은 우리를 챙겨주려 꽤 노력한다.


세컨 기타맨 50대 초반 이사람은 가장이다,  이 사람의 8살짜리 아들을 보았기 때문에 확실하다.


전형적인 착한 사람이다. 왜 이런 사람 있지 않은가! 술 좋아하고, 그리고 여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그러다보니 집에 가져다줄 돈은 적어지고 술이 술을 먹는 그런 사람이다. 술이 안취하면 내성적이라 말도 못하다 술이 좀 들어가면 말이 많아지는 그래도 기타 실력은 파타야의 많은 기타리스트 중에 상위에 속한다고 볼수있다. 그만큼 파타야 라이브바엔 엉터리 기타리스트가 많다.


그의 꿈을 얘기 한 적이 있는데 언젠가는 시골로 들어가 전원 생활을 하는 것이다. 나는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가 기타를 놓는 날은 전원으로 돌아 간 날일 것이다. 꿈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인데.


 드럼맨 아까도 얘기했듯 술은 안마신다. 드럼실력은 그냥 중 정도 보컬은 더 형편없다 목소리에


힘이라곤 하나도 없다 자기가 꿈꿨던 이가 비틀즈의 멤버중 폴메카트니이든, 이글스의 돈헨리이든


그가 노래부를 땐 누가라도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래도 착한 범생이다 얼굴이


교회 오빠상이다. 그런데 잘은 모르지만 간혹 추파 던지는 여자도 그냥 모른체 한다. 이 사람이


휴가라는 것을 가는 것을 단 한번도 본적이 한번도 없다.


 레디보이 보컬 이 사람은 어찌되었던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려 노력하는 사람으로 행동은 완전 여자고 마인드도 여자다 참 안타깝다. 노래 실력은 무대에 서서 돈을 벌 정도는 안되지만 계속 무대에 서고 가끔은 그를 좋아해주는 남자도 있다. 5미터 정도 밖에서 보면 몰라도 얼굴을 마주보면 알텐데?


몇일 전 이 사람의 노래를 들으러 오는 납자 한명이 있었다. 생긴 것은 이태리인 처럼 세련된 패션과


얼굴은 완전 미남이었다, 청바지에 하얀 긴팔 와이셔츠를 매일 입고 다닌다는 것이 파타야에 가당키나 한 일인가?? 허나 그는 매일 깨끗한 와이셔츠 차림으로 그 레이디보이 싱어를 찾아 같이 얘기하고


 테이블 주변 사람에게 정말 노래 잘한다고 엄지를 보이며 칭찬에 열을 올렸던 그였다.


 어느 날인가 그가 밖에서 바 안쪽을 들여다 보다 "노래 잘하지"하고 말하고는 레이디보이 보컬이 노래하는 중에 센트럴 파타야 쪽으로 가버렸고, 급히 노래를 마치고 돌아온 레이디보이 표정은 실망으로 역력......그날밤 그는 술에 만취하고....냄새에 예민한 아줌마가 말했다" 아까 그남자 게이인데 


뭐 때문인지 둘이 잘 안됐나봐"  영국 여자들 사이에선 이런말을 한단다" 저 자식 잘생긴 것 봐라


우리들 남자 한명 또 뺐겼다"


 여기까지 써 놓고 보니 주절주절 뭔 얘기를 한 것인지 지루한 것 같다 그냥 암꺼나에서 썼지만 


이건 태국이야기가 나을듯 싶다.


  이곳에서 나의 자리는 늘 똑같다 길가쪽 맨 끝이다 단골이 좋은 것은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자리


도 알아서 내어주고, 어느 아가씨 아줌마도 내게 음료를 사달라는 사람이 없다. 그 얘기는


제1 기타맨이 그들에게 해주는듯하다 그렇게 나에 대한 제원및 특성을 밝혀 놓으니 귀찮지 않아서 좋다. 다만 밴드멤버 기타맨들은 가끔 술이 필요 할 때 7/11으로 가서 창비어 2병셋트 한개나 두개를 사주고 팁박스에 하루에 백밧은 항상 넣는다.


 늘 똑같은 테이블에 같은 자리를 앉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정한 각이 잡히는 것 같다. 익숙함에서 오는 여유로움이랄까


 하루는 여자3인 남자 1인이 바의 중앙 자리를 잡고 그중 한여자는 굉장히 적극적인 스타일로 누가봐도 술집가면 가끔 볼 수있는 한국의 활달 여인 그런 타입이었다. 


 냄새 예민 아줌마에게 물었다 한국인 같은데? 아줌마가 그들에게 다가가 물은 후 맞아요 까올리"


음악에 맞춰 무대 앞에 나가 춤을 추고  그러다 뭔가 의사 소통이 안되는 것 같아 물어 보았더니


강남스타일을 연주해달랐는데 알았다고 하곤 연주가 안되네요!!


나는 밴드가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물으니 어려운 표정을 짓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드디어 연주가 시작되고 한국아줌마가 노래를 부르려다 당황 !! 자막이 태국어였다.


아무튼 끝난 후 활기있는 아줌마가 내게 오더니 물었다" 이렇게 막 놀고 그래도 민폐 끼치는것 


아닌가요? 난 아니라고 설명하고 팁만 좀 주면 아무 이상 없다했더니  나에게


 " 여기 사장님 맞으시죠???"


 "제가요?"


 "네 사장님 같으신데요"


 " 아닌데요 제가 오랜 단골이긴 해도..;;;;


 


냄새 예민한 아줌마가 나에게 물었다 뭔소리냐고..그래서 말했더니 웃었다""


 


 그 후로 밴드들은 나를 보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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