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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반인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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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쏨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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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장기충때 2달정도 만났던 낙슥사 한의과 졸업반애였지

지금쯤 한의사일테니까 어그로도 아니네~

푸잉답게 성격은 무난무난하고 학생이지만 떡은 좋아하더라 ㅎ

외모가 내 스탈아니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정리해찌 ㅠㅠ


 


태국은 나같은 틀딱백수한량도 여의사(?)일반인만나 꽁떡할수있는나라여~

여자가 아쉽고 남자한테 매달리는 나라라고~

영까부심쩌는 새끼들은 파타야에서 창녀 비싼돈주고 사먹으려들지말고 걍 방콕에서 일반인 만나라

창녀나 반간인 만날땐 택시비조로 최소 1500~ 2000밧은 챙겨주고~

창녀만나서 꽁떡하지마라 그거 무전취식이랑 같은거여

게네들이 존심때문에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론 간절히 니들 돈 원하고이따

애초에 돈벌려고 창녀짓하는애들..집안도 찢어지게 가난해서 한푼이 아쉬운애..대체 왜 돈을 안쥬노? ㅇㅇ? 니들도 거지냐? ㅋㅋㅋ 그럼인정

거지면 거지답게 한국에서 쿠팡이나 딸배나 뛰고 변마나 가라

괜히 남의나라까지가서 창녀한테 무전취식하려고들지말거 이 샹놈의 그지새끼들아~ ㅋㅋ


 


까놓고 솔직히 애기해서 나도 처음 태국갔을땐 꽁떡충이어따 ㅋㅋㅋ;

한국에선 여자만나서 놀고 자도 돈한푼 줘본적도 없고 한국은 애시당초 그런문화가

아니지..오히려 데이트할때 여자가  반띵안하면 빈정상하기도하고..

그렇지만 태국은 다르다는걸 한참후에 깨달았지..

어쩐지 태국여행,장기충생활 초창기에 존목해서 만난 나보다 태국경험 10배는 많은분들이

꽁떡하는거 욕할때 속으로 비웃었지..지들이 늙고 쳐빻아서 여자돈주고 만나고

당기니깐 남들도 돈주는걸 당연시여기지 ㅋㅋ..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비웃었다..그렇지만 세월이 흘러 태국을 좀 겪고나서 생각해보니 그 분들의 말뜻이

이해가되더라...태국은 중 진 국이라곤해도 부익부빈익빈이 우리가 생각하는수준

을 아득히 넘어서기때문에 가난한사람은 상상을 초월하게 가난한사람들이 많지

그런집에서 태어난애들이 대부분 반간인,창녀의 길로 접어드는거고..

태국뿐아니라 거의 모든 동남아가 마찬가지지...

그런 가난한애들 힘든 경제상황에 몸파는걸 이용해서 오래전부터 전세계 떡쟁이 섬매매꾼들이 꿀빨던나라고..그런데 애시당초 게네들의 목적인 돈까지 안주고

즐긴다? 그거야말로 도둑넘심보에 그지근성끝판왕인거지 ㅇㅇ


 


태국여행 초창기시절에 방콕사는 백조푸잉데리고 푸켓 일주일 무꼬씨밀란 일주일해서 보름정도 같이 돌아다닌적이

있는데 방콕에서 헤어질때 최소 돈 만밧이라도 줘서 보낼걸..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남는다...게 혼자 나중에 자취하는데 가보니 에어컨도 없고 냉장고에 마실물마저 없더라..게는 물론 창녀는 아니었는데 약간 반간인냄새나는...터키남과 동거하고 헤어지고 고국돌아간 스폰서 터키남이 대신 렌트해준 콘도에서 쫒겨나서 돈이 ㅈㄴ 아쉬운상태였었걸랑...

물론 같이 여행때 게가 사고쳐서 돈두 깨지고(촐싹거리다 침대위에 커피를 쏟아서 호텔한테 800밧 뜯김ㅅㅂ) 자잘한선물 사준건있지만 정작 렌트비도 없어서 돈이 없던애가 속으로 날 돈안준다고 원망했을거 생각하면 좀 마음에 걸림;

어쩐지 여행에서 같이 찍은사진보면  게 표정이 가끔 ㅈㄴ어두운게 인제야 보이더라... 전남편과 헤어져 고향에 애한명 부모님집에 맡겨두고있어서 돈이 더욱 아쉬운애였지...

암튼 니들 영까도 나중에 꽁떡한게 무용담이 아니라 마음에 걸리는 쓰라린추억으로

돌아올때가 있을거다 ㅉ 다 경험해보고하는소리여 명심햐

터키전남친이랑 완전 헤어지기전에 터키남이 마련해준 콘도에서 게랑 떡친적이있는데 그때 콘도새로구해야해서 돈 8천밧좀 빌려달라고 하더라..물론 당시엔 난 꽁떡충이라 안빌려줬지

괜히 여자한테 돈주면 가오상하는거같고 존심상하고 ㅋㅋ

그래도 떠나지않고 옆에 붙어있더라

나 방콕콘도 잠시 비워두고 한두달 한국볼일보러갔을때 렌트비랑 유틸리티비

대신 내달라고 게한테 돈 몇만밧 맡겨두고 남은거 일이천밧 가지라고한거외엔

만나는 6개월동안 돈한푼안줌ㅠ



지금 돌이켜보면 클럽에서 만난 반간인이나 창녀랑 꽁떡한게 자랑이 아니고 졸라 부끄럽고 후회스러버...왜케 한번밖에 없는인생 그지마인드로 살았는지..ㅠㅠ

그깟돈이 뭐라고...남들은 생판모르는 유튜버 빈곤포르노에도 속아서

거액의 돈을 후원하는세상인데...잠시나마라도 내 지치고 힘든 몸과 외로운 똘똘이를 위로해준 착한애들한테 박하게군게 ㅋㅋ...사람은  다 자기가 살아생전 베푼만큼만 나중이나 후생에 돌려받는건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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