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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헐리 어느 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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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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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9얼에 어느날이였다 .


매 방타아 마다 똑같은 루틴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에게


더이상 헐리우드는 설레임이 없어졌다 .


그러나 또 안가면 섭섭한 이 헐리우드 클럽.. 여느때와 같이


발정형과 나란히 손잡고 호텔방에서 부터 나와 소이혹 - 아고고


순 으로 눈요기 즐기며 시간이 새벽 1시쯤 넘어갔을 무렵


우리는 헐리우드로 갔다 ( 일찍가바야 벌만 더슨다는걸 깨달음 ㅋ )


준비해놓은 킵카드를 자신있게 줬지만 시간이 1시 인지라 자리가


존슨도 하나도 없었다 ㄹㅇ 한개도 없었음 웨이터가 킵카드를 보고는


부채질을 하며 눈빛으로 욕을했다 ’ 시발 병슨새기들 자리없는거 안보이나 ? ‘


나도 눈치하나로 인생을 살아온 새끼라 ,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100 바트 한장을 웨이터 가다마이 포켓에 찔러주었다


웨이터가 설날에 용돈받는 초딩새끼마냥 눈은 웃지않고 입꼬리만

스~윽 올라가는게 졸라 패고싶었지.. 하지만 대의를 위해 참았다


여차저차 중앙쪽 테이블에 배정받고 믹서주문후 여러 고닉형들이

헐리에서 놀고있다는 첩보를 수집한뒤 가서 직접 인사하기엔


조금 거리가 멀어 가벼운 목례만 취했다 , 우리 바로 옆 테이블엔

누가봐도 흠 상당히 괜찮은 직엊여성이군 .. 싶을 정도의 누나가


있었는데 발정이형과 현지 푸차이로 활동중이신 동민이형이

손짓 몇번해주니 발정이형에게 긴밤 10밧에 나가주겠다 했지


바로옆에서 나 혼자만 고독한척 레드라벨 1 : 소다 9 를 담은 컵만

5초에한번씩 입으로 가져갔다 , 시간은 어언 두시를 향했고


슬슬 대가리에서 땀이 흐르더라 , 분명 수질은 상당히 좋았다

내가 지금껏 다녔던 헐리우드 클럽 수질중 가장 뛰어났지


쭈쭈만지고 노는 발정이형에게 “ 형.. 저 오른쪽 화장실 한번만 다녀올게요 ... 쭈뼛쭈뼛 ” 하니 휙 쳐다보고는 ㅋ 갖다와 ㅋ 만 해주더라


혼자 쓸쓸히 화장실로 걸어가는데 갤에서만 보던 네임드가 있는게

아닌가? 파트너 까올리가 있어서 그냥 지나쳐 가기만 했다


그 직엊여성도 나를 봤는지 인스타 디엠이 you?? 라고 왔고

나는 혹여나 까올리 선배님들 노는것에 찬물을 끼얹나 싶어


“You have custuer“ 만 보냈어 근데 no~~~ 라고 오더군

기회다 싶어 대충 몇마디 나눴다 , 몇마디 나누다 보니 나에게묻더라


자기 워킹걸이다 알고있냐? 시발 당연히알지 넌 동갤부터 유명한

연예인 이였거든 , 은 말하지않고 ㅇㅇ 얼마냐? 했더니


8-10000에 나간다고 하더라 " from 8000-10000 start " 이랬음


시발 태연갤 영까대장 가오가있지 어이구 시발년아 나 중국인

아니다 그 돈 지불할수 있는 손님 찾아라 하고 바로 폰을 덮었다


그러고나니 중국인뿐 아니라 한국인도 8-10000 을 지불한다고

자신감을 내세우더라 시발 어떤 스윗까올리가  창녀 몸값 올렸냐?


나는 바로 ㅇㅇ 알겠다고 근데 난 헐리에서 3000 위로는 준적이없다 생각 바뀌면 말해라 했더니 10 분정도가 지났을까


대뜸 어디냐고 하더라 내 위치말해주니 자기혼자 가기가

힘들다고 나에게 데리러 오라하더군 스윗까올리 답게 wait 만


버내고 바로 발정난 강아지마냥 달려갔다 , 근데 뭐지? 실제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보니 조금 실망을 했어 아... 시발 이게 맞나?


싶은 마음은 잠시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뺏기지않게 손잡고 바로

내 테이블로 와서 술부터 따라줬다 , 술좀 드가니 바로 키스 박더군


암튼 이리저리 놀다 형님들께 인사드리고 나가려고 고닉 테이블

에 가서 인사 드리고 나와서 무카타를 먹으러갔어


오리주댕이? 를 시키던대 생각보다 졸라 맛있더라고 입에 오리주댕이를 조로의 삼도류 마냥 물고 무카타를 구웠는데 귀엽다고 해줌


시간도 늦었고 대충 구워 먹으려는데 이 아이는 정말 잘 운다

난 갤에서 밈 으로 우러떼 우러떼 하는건줄 알았는데


동발럼 선배님들 말씀에 구라는 1 도 없었다 나이가 나보다 많으니

나에게 오빠라고 하지마라 너 나보다 누나야 라는 말에 처 울고불고


아줌마같냐니 , 늙었냐니 , 더이상 이쁘지않냐니 하는 소리와 함께..


또 졸라게 달래가며.. 술은  자기혼자 싱하 큰병 6병을 처먹더라고 ㅋ


호텔에 갈때쯤 이 아이는 술이 졸라 취해서 노래를 흥얼흥얼 불렀음


우리 당숙님이 생각나더라.. 암튼 호텔에 도착후 대충 씻기고


누웠는데 애가 추운지 너무 딱 달라붙어서 불편했다 만질게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말랐어 , 쫌 귀찮아서 장난으로


가슴만지면서 왜 없냐고 물으니 또 졸라 울더라 시발 진짜 현타옴


계속 울길래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이불덮고 우는데 너무 빡이쳐서


야 너 그냥 집에가라 하고 뱉었더니 이불을 걷고는 옷을 입으러


가는게 아닌가? ㅇㅇ 시발년 갈라믄 가라 하고 나뒀더니 알몸인


상태로 바닥에 쭈구려 앉아 옷은 안입고 계속 울기만 했음


아 시발년 가지가지하네 싶어 앉아있는걸 그대로 들어서 침대로


들고가는데 갑자기 엄청 크게웃으면서 하하하핳 하길래 소름이


돋고 식은땀이 흘렀다 ( 조울증 400% )


대충 숙제 하는데 전복 털이 무슨 시발 아마존 밀림보다 더


찐하고 우거지더라 .. 아 ㅅㅂ... 하고 대충 발사후


이제 슬 자자고 하는데 자꾸 귀찮게 몸을 계속 달라붙어서 비볐으


아 좀 편하게 자자 하니 등돌리고 자던대 , 4 시간 자고 일어나서


야 집에 가라 ㅋㅋ 하니 졸라 짜증을 냈음 피곤하다고 벌써가냐고


그래서 ㅇㅇ 나 약속있어 친구만나야해 하고 보냈다 , 그 이후론


연락도 안했고 , 마주쳤는데도 눈 인사만 할뿐 서로를 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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