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보면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이번에 저도 태국 방콕을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의 대세가 동남아시아라 할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고 계신데요 

한번 갔다 오고 나서 계속 가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가성비 부분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부분 외에도 여러 유흥 문화가 잘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가라오케, 클럽 문화 등은 많은 분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방콕 골프

제가 이번 설명드릴 방콕 골프 투어는 아마 많은 분이 관심 있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골프라는 운동은 야외에서 하기에 대부분 날씨가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동남아 날씨는 건기와 우기의 시즌 차이가 있는 편이기도 하고, 

여행하기 괜찮은 시기가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우기는 6월 ~ 10월이며, 건기는 11월부터 3월입니다. 

태국의 날씨는 덥고 습한 경향이 강한데요, 그리고 건기 때에는 우기에 비해 강수량이 감소하기에 날씨로 인한 리스크는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우기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요 

태풍이 부는 것이 아니라면 라운딩이 취소되는 일은 없기에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방콕 골프 투어는 대략 8월에 갔었는데요, 우기였는데요

좋은 날씨여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골프를 생각하셨다면 어떤 기준에서 스케쥴과 골프장 등을 초이스해야 하는지 고심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저는 우선 골프장의 상태를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자주 오는 것이 아니라, 제일 괜찮은 골프장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였는데요

최상급 골프장의 스케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파타야 사암 cc

가장 먼저 간 곳은 파타야 사암 cc였습니다. 

가격만 본다면 국내와 비교해 저렴했었는데요

골프장 수준도 중요ㅎ지만 단순히 라운딩만 즐기신다면 꼭 고급 골프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니다. 

그리고 골프장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는데요

방콕 기준으로는 대략 40여 개의 골프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방콕에서 이동할 수 있는 골프장은 약 20여 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급이 갖추어진 골프장은 방콕 주변에 몰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숙소를 찾으신다면 호텔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와 친구들이 머문 곳은 스쿰빗에 있었는데요

이름 알려진 호텔이라서 현지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근방에는 방콕의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건물도 많이 들어서 있기에 관광에 있어서는 최적의 조건일 수 있는데요

먹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기에 낮에는 라운딩을 하고 저녁이 되면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해당 지역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교통은 조금 불편했었는데요

만약 라운딩만 하신다면 제가 설명드린 지역이 아닌 외곽 쪽에 숙소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 나오면 의외로 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저희 일행은 골프 말고도 다양한 것을 즐기고 싶어 이러한 곳에 자리잡게 되었지만

만약 골프만 하시려고 할 경우에는 다른 곳이 더 적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낮에는 신나게 라운딩을 하고 해가 지고 나서는 시내를 둘러보았는데요

같은 아시아권인데도 이렇게 이국적일 수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파타야 사암 cc에 대해 제가 느낀 바를 설명 드린다면 꼭 가보아야 할 골프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광지 추천 [파타야]

골프장 투어 외에도 주위 관광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텐데요

꼭 파타야를 가보셨으면 합니다. 

동부에 위치한 파타야는 아름다운 해변을 지닌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한데요

저와 친구들이 갔을 때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를 잘 설명하는 온화한 기후와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았는데요

눈앞의 아름다운 해변은 꼭 보아야 할 풍경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 주변에는 정말 많은 유흥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파타야 기준으로만 대략 20개 정도의 골프장이 있었는데요

이 중 시암 4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드, 워터, 플렌, 롤링힐스를 들 수 있습니다. 

올드 코스는 매년 혼다LPGA 대회를 개최하는데요

골프 마니아라면 꼭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암 및 치찬 마운틴이라고 불리는 골프 클럽도 보실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황금 절벽이 있는 사원 아래로 보이는 페어웨이와 드넓은 그린이 갖추어진 곳입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매력적인 골프장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