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라오​

우선 '총라오' 뜻은요...~~

태국어 '총'은 섞다.

'라오'는 술 이란 말로 

대충 술에 믹서를 섞다라는 뜻입니다.

연관어로 '총까페'는 커피를 섞다 입니다.

연유나 시럽등을 섞다.~~

알기쉽게 말씀드리면 태국식 노천바&모던바& 노천식당&레스토랑& 카페&펍 등등을 섞어논건데 이 모든것이 합쳐진 착석바 겸 태국식주점 입니다.ㅎ

피아 라는 여 종업원이 같이 앉아서 술시중이나 밥친구 내지 말동무를 해준데서 착석바 라고도 부르는 사람이 있구요.

총라오는 파타야 몇몇곳 등과 방콕 후웨이꽝이나 랏프라오 등에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전업으로 총라오에서만 일하는 푸잉들이 대부분 이지만 대학생이나 휴학생 그리고 아직 무명으로 연예계 일을 하는 푸잉들이 파트타임 으로 출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제법 괜찮은 급의 푸잉들이 보이기도 하죠.ㅋ

가끔...ㅋㅋㅋ

그리고 손님들의 대부분은 잘사는 태국인 남자 - 태국 푸차이들로 주로 여기는 끽깐(엔조이 관계) 또는 스폰관계를 만드는 곳으로 통합니다.

간혹 레즈비안이나 남장여자인 톰보이들이 푸잉들 꼬시러 오기도 합니다.

태국 유흥문화 파타야 여성 중 총라오 바 일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맘주지 마세요. 

방콕 총라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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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총라오 바는 태국 전역에  아주 많이 있는데요.~~

파타야에도 많은 총라오 바가 있습니다.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않은 유흥 종류지만 내상 이나 바가지 방지를 위해 알려드립니다.ㅎ

간혹 진짜 이쁜푸잉이 있긴 합니다만...

그냥 그림의 떡입니다.

아가씨를 고르고 나면 메뉴를 보고 술과 음식을 시키면 되는데요.

일단은 술이나 음식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푸잉들에게 고르라면 지들 먹고 싶은거 죄다 골라버리니 그냥 알아서 두개정도만 고르시고

서너시간 있을거면 술은 맥주보다 양주가 싸게 먹힙니다.

양주와 함께 소다, 콜라, 우유, 물 등 믹서를 시키면 되시구요.

총라오 푸잉의 차지는 낭듬이라고 술로 하는데 잔당 300바트부터 350바트가 대부분이고 간혹 400바트 넘는 곳도 있습니다.

시작으로 스타트 듬이 있는데 3잔 이구요.

이후 40분마다 새로이 술잔을 사줘야 하구요.

보통 한잔씩만 사주면 되는데 이것들이 한국, 중국 푸차이들을 호구로 보고 40분 매 턴마다 3-5씩 사달라합니다.

돈 많으면 사주셔도 되구요.ㅎ​

허튼데 낭비하고 싶지 않으시면 한잔씩만 사주세요.~~

함께 놀다 푸잉이 맘에 안드시면 그냥 안사주시고 마마상에게 다시 초이스 하고 싶다면 나가서 고르게 합니다.

어정쩡하게 있지말고 기면 기 아니면 아니라고 행동하는게 시간 절약 돈 절약 하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푸잉 술 사줄때마다 장부에 싸인하는데

싸인을 위조해서 몇잔씩 올리는 경우가 아주 많으니 왠만하면 싸인은 한글로 또박또박 적으시고 먹지가 겹쳐져 있는지 꼭 살피세요.

먹지를 겹쳐놓고 싸이하게 하면 두장세장 위조 해서 청구 합니다.​

대표적인 #파타야총라오 가 싸이삼 빅씨 엑스트라 뒷길 가는 네거리 세븐일레븐 맞은편에 있는 곳인데 예전에 라머 라고 불렸는데 지금 가게명을 계속 바꿔가며 영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마상 조심...

그리고 자기 친구들 오늘 돈 못벌었다고 함께  착석하자고 하면 싫으면 싫다고 하시고 아님 한명 정도만 오라고 하세요.

나중에 개때같이 몰려와 드링크 어택 들어옵니다.

잠시잠깐 기분 내려다 하루치나 이틀치 롱타임 비 그냥 날아갑니다.~~

요약 - 총라오 바 : 태국식 착석바. 피아 라는 여종업원이 시간당 듬이라는 술잔을 받아먹고 술시중 듬. 

2차는 원칙적으로 안되고 대부분 푸잉들은 태국 놈팽이 기둥서방이 다 있거나 스폰받는 돈쟁이 태국 푸차이가 다 있슴.

아님 여자 좋이하거나 남장여자 좋아하는 레즈비안 임.

초짜들 바가지 장난 아님.

푸잉 듬 장부 꼼꼼히 살피고 장난질 방지.

조심 또 조심....

태국 유흥문화 파타야 여성 중 총라오 바 일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맘주지 마세요. 

방콕 총라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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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삼아 한번 가보는건 괜찮으나 단기로 태국에 여행 오신거면 정말 시간낭비, 돈 낭비 하는거니 재고 해보세요.ㅎ

만약 시간과 돈 많으시면 가보셔도 되구요.ㅎ

거기다 태국말까지 좀 하신다면 그럭저럭 돈 쓰는 맛 날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