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방타이 경험 장단기로 10회정되는데

최근 1월에 푸켓 치앙마이 끄라비 방콕 한달 코스로 갔었고

이번 추석 연휴 10박 코스로 방콕에만 있었음(참고로 유흥은 클럽만감) 글재주 없는데 대충 봐줘

1. 돕엔더티

위치: 위치는 방콕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통로 에까마이 쪽에 위치하고 있음 예전 데모와 가까움

주대: 주대는 바틀중 제일싼거 조니워커 블랙 1리터 3000밧 믹서랑 이것저것 하면 4000밧 정도 생각하면됨

수량,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대충 8시부터 ~3시반정도 까지하고 피크시간은 11시~2시정도 평일에도 어느정도

수량은 있음 주말에는 사람 주말에는 예약이 안되고 평일에는 가능함 참고로 주말에는

8시~9시까지 가서 줄서야 좋은자리 선점 할 수 있음

노래,분위기: 아는사람은 그냥 옛날 데모에 있는 더티바 생각하면 되고 좀 많이 확장된? 더티바라고 생각하면됨 노래도 마찬가

지로 힙합위주 케이팝좀 나오고 요즘 한국노래 안나오는 클럽이 없는듯

후기: 우선 워킹걸은 없는거 같고 죽순이는 있는거 같음 난이도는 1월에 갔을때는 내기준 상 이번에 갔을때는 중정도 되는거같

고 단점은 조명이 굉장히 어둡고 황금 연휴여서 그런지 한남들 겁나 많아짐 남자중 50%이상은 한남들이야 그만큼 한남 희소성

이 없다는 뜻이지 다만 그만큼 방콕에서 가장 무난한 클럽이라고 생각해 이번에는 한녀들도 좀 많이 보이더라

2. 어반

위치: 돕엔더티 골목 바로 맞은편에 있고 찾기 어렵지 않음

주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돕엔더티 대비 바틀이 다양하고 주대도 더 저렴함

수량,영업시간: 영업시간은 토요일에만 가봐서 평일엔 어떤지 모르겠고 주말에는 8시~3시정도 까지 하는거 같고 피크타임은

10시~2시정도인거 같음 클럽 크기는 작은편이고 현지 여자애 말로는 좋은자리 예약하려면 2주전에 예약해야 되는데 나는 여자애가

예약 해준 자리로 잡아서 나쁘지 않았음  당일 예약은 당일 줄서서 예약해야 되는거 같아

노래와 분위기: 여긴 우선 조명이  어둡고 야맹증인 사람은 가지 않는게 좋아 노래는 그냥 리얼힙합 그리고 K팝 노래 많이 나와

후기: 푸잉들이 타 클럽 대비 많이 어리고 한국으로 치면 홍대 힙합클럽 생각하면 되고 난이도는 한번 가봤고 나는 알던 푸잉

이랑 놀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느낌상 쉽지는 않아보여 애들도 많이 어리고 우선 얼굴이 잘 안보임 ... 그래도 수질은 나쁘지

않으니 힙합 좋아하면 한번쯤은 가볼만해

3. 테라

위치: 위치는 돕엔더티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고 구글 검색하면 나와

주대: 방콕에서 가본 클럽중 가장 비싼거 같아 그리고 2인석 4인석 나눠져 있고 거기에 맞게 주문을 해야됨 나는 4인테이블로

갔고 리젠시 3병에 믹서포함 5000밧정도 나온거 같음

수량 영업시간: 나는 토요일에 갔는데 하필 그날 단속 떠서 2시까지함 듣기로는 보통 8시~2시까지 하는거 같고 여긴 주말에도 예약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한국인 MD상주하고 있음 피크타임은 10시부터 ~마감

노래와 분위기: 테라의 가장 큰 단점인데 한시간 간격으로 현지 밴드 노래와 클럽노래 바꿔서 나와 근데 현지밴드노래 나오면

흥이  떨어짐 (근데 아는척하고 신난척 해주면 태국애들이 좋아해줘) 클럽 크기는 나름 큰편이야

후기: 우선 방콕 클럽중 가장 수질이 좋은걸로 유명하고 실제로도 그런거 같아 근데 그만큼 난이도는 최상인거 같아 그리고

여기도 내가 갔을때는 한남들이 많았어 진짜 아재같은 사람도 많이 보이더라 쫄아서 못가는 사람들은 그냥 가도되는데

홈런은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2층에는 2부 클럽이 있는데 내가 간날은 단속 떠서 금방 끝나더라 그리고 근처에 탈리야라는

2부클럽이 있는데 4시반까지 한다고해 참고로 현재 방콕 2부클럽 모두 망함 ...

4. 루트 66

위치: 위치는 rca에 있고 다들 알지?? 이번 방타이때는 한번 가봤는데

주대: 제일 싼마이 조니워커 레드라벨 시키면 믹서 포함 3~4천정도 나왔던거 같아 사실 정확히 기억안남 테이블 잡아도

입장료는 내야되는데 300바트고 200바트 드링크 쿠폰 주니까 100바트정도 된다고 해야되나 드링크 쿠폰은 믹서 비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수량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8시~2시인거 같고 늦게할때는 2시반까지 한다는거 같아 피크타임은 10시~마감시인거 같고

여긴 한남 위주 클럽답게 평일 주말 상관없이 어느정도 수량은 있어

노래 분위기: 케이팝 노래 많이 나오고 일반 클럽 노래도 많이 나옴 그리고 클럽 크기는 방콕에서 가장 큰 거 같아 남자는

한남 비율 80% 정도로 거의 한남 클럽임 테이블 안잡은 한녀들도 많이 볼 수 있어

후기: 루트 설명은 다들 잘 알테니까 짧게 말하자면 하타치면 루트로 가 수질은 통로 에까마이 클럽보다 딸리지만

가끔 흙속에 진주도 있고 참고로 이번 방타이에서 제일 이쁜애 (대만애)를 여기서 만났어 한국에서 중간 이상 외모정도면

번따도 당해 그리고 이상하게 루트에 중궈들이 많은데

그중에 이쁜 애들좀 있고 워킹걸도 좀 있는걸로 알고 있어 단점은 우선 워킹걸이 많고

클럽이 좀 애매한 시간에 끝나 그래서 시간내에 못 꼬시거나

2차 술집으로 가려면 코타나 다른 클럽으로 이동해야 된다는게 단점이고 그리고 한남 한녀들이 많다는점

이번 방타이 때 기억에 남는 클럽은 여기까지고

번외로 이번 방타이 말고 1월에간 방타이때는 카오산로드에서만 1주일 정도 있었는데

5일 연속으로 다른 애들로 홈런쳤어 카오산에 팰리스 호텔 바로옆에 있는 노천 바 있는데 여기 새벽 5시까지하고

직원들이 겁나 착해 대부분 미얀마 애들인데

친해지면 여자애들하고 연결도 해주고 의외로 꿀통임 생각해 보면 카오산은 외국인이 대부분인데 여기 오는애들은

외국인을 좋아하는애일 가능성이 높아 특히 지금 같이 한류가 좋을때 오는 애들은 딱 봐도 각 나오지 그리고

술값이 다른 클럽대비 훨씬 저렴하다는점 단점은 거리가 자체가 더럽다는점 대마 냄새 오지고 진주를 잘 찾아야 된다는점

하 이번년도에만 2번다녀 왔는데 오라오라병 오진다 ...매번 느끼지만 확실히 한국에서는 틀딱 30대중반 외모 ㅈㅅㅌㅊ 아재인데 태국에서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번따도 많이 당하고 원나잇도 쉽긴해.. 누가 태국가서 살 수 있는 방법좀 알려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