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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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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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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라오케

치앙마이는 제대로 된 멤버쉽 클럽이 없어. 

왜냐하면 방콕은 현지 부유층과 30만명이나 된다는 일본인 주재원 고객층이 탄탄하게 받혀주지만 치앙마이는 그렇지 못하거든.

관광객은 치앙마이에도 많지만 원래 멤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야.

대신 치앙마이에는 가라오케 업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어쩌면 방콕보다 더 많을지도 몰라)

가라오케 업소도 술을 미리 사놓고 마시면 룸 차지나 믹서를 30% 정도 할인해주는 곳들이 있더라.

결국 치앙마이에서 고급 유흥 업소들은 가라오케 뿐인 셈인데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치앙마이 가라오케 업소들 절반 이상이 외국인 눈탱이로 먹고살아.

얼마전에도 경찰에 신고먹고 문 닫은 곳들도 있지만 여전해.

특히 나이트바자, 창크란 쪽 업소들은 예외없어.

치앙마이에서 사업하는 나도 눈탱이 계산서 받고 경찰 부르네 어쩌네 하면서 대판 싸운적이 있는데

나중에 우버기사 푸차이한테 물어보니까 그쪽 가라오케 가면 자기들도 눈탱이 맞는대.

현지인 관광객 가리지 않는다는 말인데 어벙벙한 관광객은 아주 좋은 먹잇감이다 이기야.

여행 왔으니 인당 하룻밤 오천밧 정도 눈탱이는 감수하겠다는 대인배 훃들 말고는 가지 마.

가라오케가 어떤 방법으로 눈탱이를 치는지는 전에 소개한 적이 있으니 궁금한 훃들은 참고하기 바래.

눈탱이 안치는 모범업소들도 있긴 한데 업자니 뭐니 하는 리플 달릴까봐 여기에 쓰지는 못하겠다.



2. 로이크러 로드 빠

치앙마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유흥가가 로이크러야.

이쪽에 빠들이 엄청 많고 언니들도 많고 가끔 진주도 있긴 한데

가지마.

여기 업소들 대부분 엘디어택으로 먹고살아.

먹잇감 하나 들어왔다 싶으면 하이에나처럼 몰려와서 한잔씩 사달래.

마마상 언니도 같이 달려들어.

주로 어벙해보이는 한국인, 일본인이 딱 먹잇감이야.

오늘 생일인데 한잔 사달라, 첫 출근했는데 한잔 사달라 아주 안 사줄 수 없도록 빨아먹는 스킬도 다양하지

한시간에 3천밧 털리면 선방이야.

혹시 여기 지나가다가 괜찮은 푸잉이 있다 싶으면 바로 데리고 나오는게 상책이야.

바파인은 잘 모르겠는데 푸잉 페이는 숏으로 2000 내외일거야.

암튼 안가는게 답임.



3. 아고고

치앙마이에도 아고고가 서너개 있어.

Star Xix, Sport Light, Foxy Lady 인데

방콕 파타야 아고고에서 재밌게 놀아본 훃들 치앙마이 아고고가 어떤지 궁금할걸?

나도 그랬으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안가는게 답이야.

수질 수량 모두 보잘것 없는데

마사지 잘하게 생긴 아주매들이 반이고 좀 젊어보인다 싶으면 버르장머리 없이 손님한테 반말 찍찍 싸고 하나같이 나사가 풀려있음.

놀러 갔다가 눈만 베리고 스트레스만 받게됨.

블로그 같은데 치앙마이 아고고 소개하는 놈들 진짜 그러지 마라.






번외로 유흥업소 갈 때 타지 말아야 할 것들 : 썽태우, 뚝뚝이

썽태우나 뚝뚝이 타고 물집이던 마사지던 가면 바가지 요금은 물론이고 업소 가격이 따블이 돼.

얘네들이 업소에서 커미션을 먹기 때문인데

무조건 우버 타.

그리고 우버 탈 때는 가급적 앞자리에 앉아야해.

이거 불법이라 혹시라도 누가 시비걸면 친구라고 해줘야 우버도 안전하고 훃들도 안전해.

우버 타다가 경찰에 걸리면 승객도 벌금 내야하고 같이 가서 조사받느라 소중한 몇 시간을 털릴 수도 있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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