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ㅍㅌㅊ대학생임. 지금은 개인사정때매 휴학상태.

아빠가 동남아 기반두고 석탄체굴사업,건축목재사업,건설업하시는데. 어릴때 이혼하고 또 내가 외동이라 놀러가라고 돈은 자주 주신다. 

평소 태국하면 난 팟타이랑 똠얌꿍밖에 안떠올렸는데. 먼저 갔다온 친구들이 하도 ㅈㄹ을 해대서 이젠 태국하면 떡밖에 안떠오른다. 

이번에 관광목적 80% 떡20% 때매 태국감. 근데 관광얘기 아무도 안궁금해 하잖아....

친구들이 고고바가면 이쁜애 간혹 있긴한데 너무 기대하진 말래서... 첫날은 경험삼아 함 가봤다...?

동갤에서 본 이름있는곳은 다 가봤는데. 생각한거만큼 원숭이는 아닌데 그렇다고 뭐 내가 이걸 돈을 주고 하고싶진 않더라...

그래서 10시도 안되서 그냥 호텔로 돌아온거같음.

그냥 자기도 뭐해서

저번에 홍콩갔을떄 에스코트 써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이쁜애가 와서(ㅈ나게 비쌌지만....) 태국도 답은 에스코트다 싶어서 구글링 들어감.

검색해보니까 ㄱㅊ은애들 많이 보여서 전화넣으니까 11시반쯤 오더라

이쁨. 새까만 태국애 아니고 흰 피부에 가깝더라.

영어 말은 통할정도로 하더라. 첨엔 영어로 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일어를 더 잘하더라 이년은... 나도 읽고 쓰는건 못해도 말은 잘함. 할아버지가 교포여서. 그래서 그냥 일어로 대화함. 서로 그게 편해서

난 이미 샤워한상태여서 하고 오라 했지.

떡감 나쁘지 않음. 올타임창녀 아니라 그런지 아님 원래 동남아년들이 다 이런지

키도 큰편인데 좁보임. 운동하면서 관리해서그런가 원래 누우면 날씬한애들도 간혹 살짝 배 잡히는데 그런거도 없고

그리고 확실히 돈이 비싼대신에 어지간한건 다 받아주고 

서비스정신?이 ㅈ나 투철한거같음. 

아..그리고 제일 좋은건 와꾸가 ㅅㅂ...아고고바년들보단 훨 이쁨.테메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담날 아침에 깨서 원붐붐하고 같이 타이마사지 받으러감. 계산 자기가 하더라.

시원하고 좋았음.

그러다가 점심먹고 ㅂㅂ하고 난 마저 관광하러감 

뭐.....나쁘지 않음. 돈아깝단 생각도 별로 안들고. 확실히 물가차이가 나서 그런지 홍콩반값도 안되네 홍콩에서  돈100줬었는데. 아 근데 와꾸차이는 나더라. 홍콩에선 레이싱모델같은애였는데 여긴 그냥 청순하게 생긴 대학생느낌임. 막 미치도록 이쁘다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