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군 한인 거주 지역에 위치한 뉴라이프 마사지 후기를 생생하게 써보려합니다~

업소의 이름은 뉴라이프 입니다.

아시는 형님들은 아시겠지만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는 한인 업소입니다.

우선 60분 90분 120분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보통은 넓은 방에 옆사람이 보일락말락 하는 칸막이가 되어있습니다.

가끔 시간대가 맞으면 혼자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우선 방에 들어가서 마사지 옷으로 갈아입고 (보는 사람 없으니 속옷은 당당하게 벗고 입으시길 ㅎㅎ)

옷갈아입고 물 한잔 마시면 마사지 하는 친구가 들어옵니다

단 사이즈는 기타 불건마 수준을 기대하시면 안되고..

케바케지만 어리고 이쁜 친구가 들어올때도 있고 나이많은 이모님이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ㅠㅠ

장단점이 각각 있겟지만 이왕이면 젊은 친구가 해주는게 더 좋으니

젊은 친구가 들어오면 마사지를 시작하라고 하시면 되는데

코스는 전신맛사이지만 그냥 풋마사 라고만 말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시작은 뜨끈한 물에 발을 넣는것으로 시작합니다.

발을 뿔리?는 동안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데 여기서 손이 굳은살이 많냐 없냐에 따라 경험이 나타나집니다 ㅎㅎ

상체는 안받는다고 하면 바로 하체 마사지로 넘어갑니다.

발부터 다리를 천천히 주무르다가

이제 양손이 바지 안쪽으로 들어와 허벅지부터 슬며시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옵니다.

그러는 동안 남성분들은 99프로 혈기왕성해지겟죠 ㅎㅎ

장난기 있는 마사지사들은 기둥도 툭툭 건드려주고 조물조물 마사지를 해줍니다.

어느정도 다리와 전립선을 자극해준후

이제 여기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마무리를 할거냐고 물어보는 친구와 끝까지 마사지만 해주고 나가는 친구..

한인업소다 보니 말로는 마무리 안된다 팅기는 친구들이 좀 있거든요 ㅠㅠ

해준다는 가정하에 이젠 팁 흥정이 필요합니다.

한인 밀집 지역이다보니 생각외로 비싸게 부르고 흥정도 안해주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ㅠㅠ

오직 손으로만 해결해주면서.. 그래서 저는 추천으로 가라오케나 놀러가기전

그냥 달군다는 느낌으로 피로만 풀고 빠지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마무리 받을바엔 달구고 팁 적당히 주고 나오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팁은 기본 10만동부터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면 더 챙겨주는건 형님들 개인 소관이니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