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 마사지를 받으러 가게 되었는데 다낭 밤문화가 붐붐마사지로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베트남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업소가 일단 되게 많았는데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곳들로만 추려져 있어서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었거든요.
마사지라는게 일단 시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마사지의 고장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보니까 있는 동안 힐링이 절로 되었던 것 같네요.
한국인 운영 업소라 그런지 친절하고 시스템이 체계적이더라고요.

괜찮은 곳을 찾기가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투어로 알아봐서 그런가 제가 검색하고 힘들게 알아볼 필요 없이 선택을 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 덕분에 베트남에 있는 시간동안 가득 채워서 힐링을 할 수 있었고요.
참, 다낭 지역엔 유명한 한인업소는 황제스파,빨간그네,화월루,페트로 vip,청룡열차 등 다양하게 있으니 원하는 타입을 참고하여 다낭 밤문화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마사지까지 직접 다녀와보니 음식 같은 것도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한국적으로 나오는 느낌이었고
여자들도 생각 이상으로 예쁘고 싹싹한 친구들이 많아서 시간을 가득 채워 놀다가 올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호치민도 궁금해서 거기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붐붐 마사지 투어때문에 이 쪽으로 방문한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