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서 유흥에 관한 글이 하나도 없어서 정보 차원으로 하나 작성해보려고 해. 난 유흥에는 크게 관심없는데 local한 건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알아보고 다녀왔다. 항상 여행지가면 유흥은 즐기진 않더라도 찾아보긴 하는 편이야. 중국,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등에서도 다 유흥은 존재하더라. 아 물론 나는 그런 유흥파는 아니라서 직접 다 해보진 않았어.

그렇게 여행을 다니며 유흥을 찾아보다가 몇 가지 사실을 깨달았어.

1. 한국인들이 많은 곳은 물가가 존~나 비싸다.

- 아니 팁 좀 적당가로 주면 돼지. 꼭 잘 모르는 것들이 그냥 정가의 2배~3배로 올리니까 서비스는 개판되고 가격은 비싸지자나. 여기서 유명한 ㅂㅇㄷ, ㄷㅇㄴ 등 정가 좀 지키자.

2. 상업이 발달한 곳, 또는 역근처의 어딘가에는 유흥이 100% 존재한다.

- 여긴 동갤이니까 푸미흥 알지? 거기에 롯데마트가 있어. 거기 근처도 마찬가지임. 15분 반경 내에 어마무시한 꿀통이 있었다. 내가 2년 전에 벳남 학업 관련해서 한 달 정도 있으면서 현지 사는 친구가 가르쳐준 곳이야. 근데 요즘은 한국인들 많이 보이더라. 이번에 한 번 가봤는데 길거리에서 한국인 몇 명 마주쳐서 놀랬다. 다들 아는 강가따라서 있는 거리, 고밥, 푸년, 투특(?) 이쪽 라인도 조금만 구글맵키고 걸어다니다보면 유흥가 거리가 있다. 큰 거리는 아니고 조금은 좁지만 간판보면 여긴 ㅂㄱㅈ이구나 알 수 있는 귯들이야.

누가 동갤에 local한 유흥 찾는 글 올린적 있는거 그거 읽고 한 번 도전해바 생각보다 재밌음. 즐기진 않아도 나만 아는거니까.

3. 구글은 존~나 위대하다.

- 한국어로 구글치면 동갤의 정보가 뜨고

- 영어로 구글치면 기타 서양횽아들의 후기가 뜨고

- ?로 구글치면 유흥이 대놓고 뜨더라. ?는 현지 언어 ㅇㅇ.

;아 구글 번역기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그냥 문장 간단하게 영작해서 ?로 검색하면 위치가 있는 유흥업소가 있을거여. 거기 근처가 보통 다 유흥가임.

대충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무이네 이야기를 해볼까.

무이네 안에서는 main beach에서 흥정하는 삐끼, 몇 개의 ㅂㄱㅈ, 그리고 main street에서 맥주마시고 있으면 종종  현지 prostitute가 있데(구글 정보) 흥정하는 삐끼는 절대로 따라가진 말고. 99.9% 내상 입는다. 무이네에 있는 ㅂㄱㅈ은 가격이 좀 비싸. 왜냐면 관광기 근처잖아. 양님들의 후기 읽어보니까 hj 200k, bj 300k래. 그 돈이면 그냥 호치민 ㄷㅇㄴ이나 ㅂㅇㄷ을 가겠다.

그럼 어디로 가야하냐고? 호치민에서 무이네 갈때 도착하기 직전 20분 정도에 판티엣이라는 도시가 있어. 규모가 크진 않고 관광거리는 딱히 없는데 롯데마트가 있어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먹을거리 사러 종종 간다고 하더라.  

핵심은 여기임. 롯데마트 근처~

현지 ㄱㄹㅇㅋ 3개 가량이 보이고~

공원도 보이고~

그리고 마사지 거리가 있네~

한 10분 걸렸나몰라~

그리고 Vip적힌 곳을 찾으면 clear~

참고로 입장료는 보통 50~100k

100k도 ㅈㄴ비싼 편이다. 내가 간곳은 입장 79k였음.

hj - 100k, bj - 200k, ㅂㅂ- 250k라곤 하지만 이건 현지 가격은 아니고, 종종 오는 외국인 대상 가격인것 같다. 그래도 가보진 않았지만 호치민 내에 있는 유명한 유흥가보다는 싸긴 한 것 같아.

난 bj 100k에 합의봤어. 그냥 나갈것 처럼 하니까 100k부르더라. 그러고 나선 ㅂㅂ은 200k부르는데 난 ㅂㅂ은 별로라서 !

그러니까 느낌상 50k 100k 200k정도가 현지 시세라고 할 수 있겠군?

와꾸는 어떻냐구? 음, 동갤러들이 생각하는 최고급 수준은 아니겠지만 난 ㅅㄴㅅㄷ ㅆㄴ닮은 주둥아리 조금 튀어나왔는데 ㅍㅌㅊ는 가는 ㅋㄲㅇ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