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후기 -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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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06:27
동남아 밤문화1등으로 꼽으라고 한다면 베트남 입니다.
수질 괜찮음
가격 바가지 요금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음
많은 분들이 베트남인 못생기지 않았냐 하실껍니다.
아닙니다
한국에 국제결혼으로 오신분들은 보통 베트남 시골에서 가난해서
시집온 경우라 무척 다를껍니다.
전 사업차 베트남에 1달정도 있었네요
그안에 있었던 일을 적을게요
2017년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으로 출발
우와 생각보다 무척 많이 덥네요
베트남 택시를 타고 여기 택시는 비나썬만 이용
먼저 출발하기전에 택시는 많은 분들이 비나썬만 이용하라 많은 글들이 있어서
저역시 공항에 도착해서 비나썬만 찾았습니다.
제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호객아저씨가 어디에서 왔냐며 말을 시킵니다
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오 그래 한국이면 내가 좋아하는 나라야
이것도 인연인데 어디로 갈껀지 물어봅니다.
난 시내에 있는 호텔에 갈꺼다 했는데
이 호객아저씨가 말을 합니다
그럼 40 이란 숫자를 부릅니다 연신 포티포티 외칩니다
한국돈으로 2만원 달라는 이야기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베트남은 한국보다 저렴한걸로 알고 있는데
시내까지 20분정도인데 장난하냐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앵그리 모드로 화를 내니
30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난 이미 기분이 상해서 안타고 싶었기에 공항직원이 보이길래
냅다 뛰었습니다.내눈에는 공항 경찰로 보였음
그러자 뒤에서 20 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꺼져라 난 이미 널 믿지 않는다.
공항직원에게 냅다 뛴후 말을 걸었습니다.
난 비나선 택시를 타고 싶은데 그러니 그사람이 자기를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까 호객하던 사람이
노노 택시 노노노 마이카 빅싸이즈
자꾸 지차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내가 노노를 외치자 옆에 있던 공항직원이 머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그아저씨는 아무말도 못한채 돌아 갔습니다.
난 택시가 줄지어 서있는곳에서 비나썬을 탈수 있었습니다.
난 너무 고마워서 그 공항직원에게 2만동을 주었습니다
1만동짜리 한개주면 너무 없어보이잖어 그래서 두장
그래봐야 한국돈 천원인데
그 공항직원은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나의 가방과 캐리어를
자동차 트렁크에 실어 주었습니다.
호텔까지 14만동 나오더군요
일단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가고 있는데
진짜 오토바이 많습니다.
여자들이 다방아가씨처럼 짧은바지에 헬멧을 쓰고
다니는 진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가난한 베트남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일단 시내에 있는 카라벨호텔에 짐을 푼후
좀 피곤해서 좀만 자고 일어나야지 하며 잠을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 되었더군요
배도 고프고 해서 밑에 내려가니 머 식당 같은곳도 보이고
많은 한국인들이 보이더군요
그들은 현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지
우측복도쪽으로 가길래 나역시 따라 가보았습니다.
그곳은 카지노 였습니다.
난 굼금하기도 하고 해서 들가려니 제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제여권을 보여주고 어쩌고 저저고 해서 멤버쉽 카드를 발급
그런데 카지노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무척 깨끗하고
여자 직원들이 짧은치마를 흔들흔들 방뎅이를 흔들고
화장도하고 암튼 괜찮았습니다.
드라마처럼 꽁짜 떡을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많은 여자 직원들이 저를 쳐다봅니다.
아이 부끄럽게 그래서 난 일단 한국인들을 주의깊게 쳐다봤습니다.
왜 할줄을 몰랐으니까
일단 100달러를 집어넣자
5000 마일리지가 생기더군요
진짜 재미가 없었음
그런데 몇분후 찍 그러며 재화면에 13000 숫자가 마일리지에
보너스로 들가더군요 그래서 도합 16000 이란 숫자가 토탈 금액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사실 묻지마 잭팟이라더군요
묻지막 잭팟은 그냥 슬롯기게에 미니 잭팟 금액이 랜덤으로 기게슬롯중
터진다고 하더군요
암튼 이때부터 좀 재미가 있었음
잭팟이 터지니 그 이쁜 여자 직원들 삼삼오오 모여서 뒤에서 박수를 치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사실이지만 팁을 받으려고 그런거라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땡큐 그러며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사람들이 슬롯에 기다리던 보너스 타임에 들가게 되었습니다
땡댕땡 소리가 세번 울리며 보너스 스핀이 돌더군요
그래서 도합 100달러 집어넣고 630달러를 1시간만에 벌게 되었습니다.
와우~~기분 좋다
하지만 난 너무 배가 고파 나갈까 생각하며 주의를 보던중
저쪽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테이블이 보이길래 내뒤에 여직원에게
저긴 식당이냐 난 지금 너무 배고픈데 그러니
알겠다며 메뉴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난 돈도 많이따서 기분도 좋고 5성호텔인데 바가지는 없겠지 하며
그냥 시켰습니다.가격도 안보고 마치 부자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