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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여행 후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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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졸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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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 눈부신 햇살이 내 눈을 강타

아 커튼치고 잘걸

어제 야경이 너무 이뻐서 보다가 잠들어서

암튼 잠을 설치고

아침 조식을 먹고 그렇게 오전은 지나고

점심때 거래하게 될 담당자 직원과 만나기로 한

싸이공 커피숖입니다

정말이지 최고 유명하다고 하다는데 

누군가 여기 호치민으로 여행온다면 

꼭 들리길 강추 합니다

싸이공 커피숖 정말 맛있음 강추입니다


그렇게 거래하게될 부장님과 만나고

일단 푸미흥으로 가자고 해서

한인타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한국마을 이더군요

모든게 한국간판

돌아다니는 사람들 거진 다 한국인

도시는 깨끗하고 이국적이면서도 한국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 였습니다.


여 근처에 자기 집이라고 말하며

만약 한국직원이 여기 상주해야 한다면

여기 동네에 있으라고 치안과 안전 모든게 괜찮다

그리고 호텔이 만약 시네에 있을 이유가 없다면

이곳으로 옮겨라 3성급이라 나쁘지 않다.

음 보니 괜찮아 보였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알겠다하고 부장님이 소개해준 호텔로 계약

내일 온다고 말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머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부장님은 웃으면서 그래그래 잘생각했어

그리고 직원들이 온다면 내가 숙소도 알아봐줄게

여근처 괜찮은 아파트 많으니

그리고 여기 한인타운은 두곳으로 나누어진다고 말합니다

슈퍼볼과 푸미흥

강북과 강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돈없거나 한인 유학생 슈퍼볼

돈좀있고 괜찮게 사는 사람 푸미흥

여기서도 빈부의 차이를 느끼게 살고 있다니

거 한국사람 같은 민족인데 같이 뭉쳐살지 속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부장님은 참 사람이 인간적으로 보이더군요

게속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며

자꾸 주의를 주시고 사건사고도 말좀 해주셨습니다.

쬐끔 무섭더군요

범죄없는 도시가 어디 있겠습니까?

너무 지레 겁은 먹지 않는 성격인지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냥 좋은 호의는 아니였습니다.

사람 함부로 믿지 마십시요

나중에 알려 드릴게요

이분 인성을 뒤에 이야기 보시면 이분이 쓰레기 행각을 합니다.


그렇게 푸미흥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을 하나둘씩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머 다 한국인인데 다 어디어디 사장이라고 하더군요

제 기억으로 그냥 자영업자 였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자기 과시를 하려는건지

누가보면 한인 회장인줄 알겠더군요


그리 시간을 보내다 내가 좀 지루해 하니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합니다.

마사지는 푸미흥에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깨끗한 실네 분위기 거기서 주는 생강차

여기 마시지는 무조건 이거 줍니다

난 콜라가 좋은데 아님 쥬스라도

아가씨들은 짧은바지 치마를 입고 있으며

각선미 역시 훌륭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여긴 지형이 평지여서

한국처럼 오르막길 그런게 없어서 다리에 알이 안배겨서 그런지

각선미는 죽인다고 하더군요

인정 각선미 인정


마사지 여자들이 나에게 웃으면서 그중 어리고 글래머한 

이쁜 여자가 나에게 말을겁니다

게속 어디서 왔냐며 묻고 묻습니다

한국 이라고 말하니 한국 나 한국 좋아해

영업용 멘트를 남발합니다


팬티만 입고 난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역시 마사지는 잘합니다

날 뒤집게 한후 내위를 지근지근 밟더군요 일부러 그러건지

내 소중이가 눌리게끔 더 쎄게 힢을 밟더군요

나도 화가나서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니

그녀도 제 엉덩이를 때리더군요

씨익 웃으면서 

이씨 웃는얼굴에 화도 못내겠고 참자

그렇게 마사지가 끝날때쯤 나에게 나 두시간후면 끝나는데

나랑 놀래 그러길래


머지 그린라이트 인가

그런 착각에 빠질때쯤 부장님이 베트남말로 머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나에게 오더니 절대 만나지 말라고

저런애들 잘못 건드림 다음날 가족들 다 호텔와서 진상 부리며

돈 달라고 한다고

저런여자들이 무서운거라고 영업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라고 합니다

난 아쉽지만 깔끔하게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니 저녁이 되었더군요

우린 나와서 호텔카페에서 타이거 맥주를 마셨습니다.

맛은 괜찮았고 얼음이 맥주잔에서 게속녹으니 나중은 싱거워져서

걍 빠르게 마셔버렸습니다.


서로 취기가 올라오자

형이라고 말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말하며 형님 이라고 말하니 

머가 기분이 그리 좋은지 하하하 웃으며

동생 내가 오늘은 좋은데 데려가 줄게

그러며 푸미흥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컬같은 노래방에 들어 갔습니다.


여자들이 우르르 방으로 들어오더군요

이상하게 그중 일부만 이쁘네요 3명정도 

나머진 오크 패거리로 보임

그런데 가슴에 큰 꽃을 꼽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난 그중 빨간색꽃을 꼽은 아가씨를 선택 했고

그러자 이 형님이 말하더군요

너 2차 는 안나갈꺼냐

아니요 맘에들면 나가야죠

그럼 빨간색은 버려

그건 먼데요 내가 묻자 웃으면서 코카콜라라고 하더군요

그건머지

여자들이 마법에 걸리는걸 여기서는 코카콜라라고 하더군요

그럼 일하러 나오질 말던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

그리해서 맘에 안들지만 다른 아가씨를 선택해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제맘에 들면 게속 어긋나니 나도 좀 짜증이 나있었습니다.

난 형님에게 아까 제가 초이스한 아가씨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술만먹고 그냥 놀다가 맘에 안드는 아가씨랑 몸인사하면 되죠

걍 술은 그아가씨랑 먹을게요

그러자 형님은 바로 노래방 사장에게 그 아가씨를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길 그여자는 오늘 코카콜라라 손님이 안올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갔다는군요


와 빡치네 여긴 머 나랑 이리 안맞냐?

걍 난 오늘 술만 먹고 호텔가서 내일 숙소 옮겨야 하니 짐좀 챙겨야 겠다며

오늘은 2차를 정중이 거절했습니다


그 형님 역시 알았다며 자기도 집으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방으로 나오고 있는데

또 어디서 아까씨들이 간택이 끝난건지 우르르 나옵니다

엇 아까 그아가씨네 

형님 집에 갔다면서요


음 나도 몰겠네 내가 알아볼게 잠깐 기다려봐

난 그여자가 도망을 못가게 손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너 오늘 내꺼해라 


형님이 인상을 쓰며 나에게 다가옵니다.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왜~내 얼굴이 어디서 모난것도 아니고 메너없이 한 행동도 없는데

나 지금 빠꾸 먹는거임 

와 순간 너무 빡쳐서 돌아버릴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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