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론이 퍼지는데 실제로 거기 살아봐서 나름 괜찮은 점도 안좋은점도 있는데 소개하려고 함 인증할만한건 없지만 거기 하노이 골든class 아파트 살았음 앞에 그 아파트 1층에 은행 카페인지 쌀국수집인지 헷갈리는 음식점있고 지하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한식점 음식점 피씨방 그리고 마트가 있음 맞은 편에는 복합프라자 있고 3층인가 거기에 볼링장이랑 게임장있고 앞에 KFC 있고 뒷편 골목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ㅅㅌㅊ 복층 PC방있음

1.여자

게이들이 제일 궁금해할 베트남 여자 외모에 대해 말해줌 나라가 길어서 이건 북부 남부 갈라서 말해주려고함

하노이(북부)는 수도는 사회주의 국가 수도인 만큼 치안도 빡세고 분위기 자체가 보수적이다라는 느낌이 있음 여자들도 마찬가지임

좋은 점은 우리에게 친숙한 외모+살짝 이국적이고 심지어 이쁜 애들도 많음 몸매야 원래 유명한대로 골격자체가 얇고 골반이 커서 가슴은 케바케지만 기본적으로 허리 골반라인이 뒤짐 다리도 존na 김 치마&바지 올려입어서 다리 길어보이려는 한녀랑은 궤를 달리함

단점은 말이 안통해; 공항에서 영어할 줄 아는 애들도 알아듣기 힘듬 짐 사라졌다는 말을 1시간동안 주고받음 see발 ㅋㅋ 호수 옆 클럽도 존na 보수적임 그냥 보수적임 그게 단점임 가서 "일반인"여자가 먼저 말걸어오는건 본인이 ㅆㅅㅌㅊ일때만 가능하니까 기대 ㄴㄴ

호찌민(남부) 과거 남베트남 수도였고 미군이 주둔했던만큼 진짜 개방적임 또 한편으로는 유흥의 성지임 서양애들 ㅈㄴ많이 오는 곳이고 그 수요에 맞춰서 ㅊㄴ 공급도 많음 여기서 일반인 만나는건 진짜로 힘들거라고 생각함 단순하게 노는거라면 좋은 곳이고 또 우리가 흔히 아는 동남아 페이스들도 많고 각종 혼혈들도 ㅊㄴ짓하러 많이 옴

2. 일반인 / 업소녀 구분방법

어디까지나 100%는 아님 처음에 반은 거를 수 있는 방법은 화장전 피부가 하얀 여자를 거르자임 거기 나라 사람들은 ㅊㄴ를 화이트걸? 이런식으로 말함 나라 자체가 잘 사는게 아니니까 ㄹㅇ찐금수저 아닌 이상 바깥에서 일해서 죄다 타거든 화장할 여력도 없고 ㅇㅇ 원판이 하얗다면 조금 의심해봐

대학나와서 바늘구멍 입사시험 통과해서 벌어가는게 고작 23만원임(삼성 엘지 기준) 거기에 몸한번팔면 100만동-200만동임(원화로 10-20) 성수기에는 수백씩 땡기는 거니까 그 나라에서는 ㄹㅇ 부자로 살수있음 단순비교로 치자면 한국에서 ㅊㄴ짓으로 월 2000쯤 땡기는 것 그 이상 생각하면 됨

그리고 거긴 잘로라는 채팅어플쓰는데 카톡같은거임 그런걸로 만나려하지마 거기서 미프나 나때는 비톡?썼는데 싸그리 다 창녀고 먼저 연락옴 세상에 쉬운건 없으니까 내가 이세카이에서는 알파남? 이딴 대가리 깨진 생각은 하지마

다른 게이가 키 관련해서 말한건 맞음 내가 171인데 장신축에 속했음 관리잘하고 거기서 ㄹㅇ 살 생각하고 만나라 부동산 관련한게 좀 복잡하다고만 들었음 먼저 다가오는 년은 경계하고 또 경계해라

3. 언어

이게 여자고를 때 제일 중요함 베트남어를 할 줄 알아야함 한국어할 줄 아는 애들 있는데 극소수고 찾기도 힘듬 영어는 기대하지말고 한국남자라고 무작정 덤비지도 않기 때문에 밖에서 베트남어로 쏼라쏼라하는 여자애들 중에 얘가 한국말을 할 수 있는지 쟤가 한국말을 할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알기 힘듬 심지어 니가 평생을 함께할 여자를 만나려한다면 베트남어를 해야함

실제 경험담인데 21살때 베트남어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사파라는 휴양지에서 시골녀 꼬셨음 걔는 그때 17이었고 이쁘니까 보는 맛은 있었는데 걔가 어딜 데려가고 그래도 세상에 혼자 떨어져있는 느낌임 핸드폰 번역앱으로 대화해야하고 ㅆㅂ 언어는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니 벳녀한테만 언어교육 강요하지말고 본인도 공부해서 행복한 삶 살았으면 함

4. 삶

아버지가 한국에서 잘 안풀려서 베트남 공장에 지배인?처럼 가셨음

월 400?500받았던 걸로 대강 아는데 이중 200이 38평 고층고급 아파트(벳남기준) 월세로 회사가 지불하고 실수령이 300인걸로 암 거기에 개인 리무진+기사 딸려줘서 아버지가 회사갈때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심심하면 불러다가 타고 다녔음

가장 좋은 루트는 한국 건축 기업에 베트남어 관련 자격증도 들고 취업해라 그리고 베트남으로 발령받아서 벳남인들 월급 10-20배 이상 챙기면서 아파트+개인 기사까지 딸린 삶 사는게 ㄹㅇ 찐 행복임 우리 가족도 거기서 거진 휴양하듯 여유롭게 살았음 엄청난 부자는 아니었지만 시간도 돈도 여유있는 삶이었음 (아직 회사는 안다녀봐서 발령은 어떻게 나는지 이런 자세한건 잘 모름 아버지피셜로 토목건축쪽이 베트남에서 유망하다고 했음)

더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 결혼은 안해봤지만 연애는 해봤고 시작할때 그냥 맘에 든다고 번호달라니까 줬어 ㅅㅅ는 커녕 동침조차 허락하지 않았음 그때는 국결 인식이 안조아서 그냥 가이드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놀다가 한국가야한다고 ㅃㅃ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