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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꽁까이 홍콩보냈다
댓글 0 조회   68

작성자 : 카타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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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골프치러와서 보니까 대부분 2NE1으로 한국놈들이랑 꽁까이들이랑 놀고 있더라. 뭐 난 관광즐기러 왔다가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여행사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까 여기가 유흥의 메카라고 하더라. 크게 어떤게 유명한지 물어보니까 뭐 여기서 할 수 있는건 다 할수있대. 대표적으로 한인 떡마싸,가라오케,에코걸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실 떡마야 뭐 골프치고 늘 받던거라 이번엔 다른 유흥을 좀 접해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일단 시간이 늦다보니 동호회분들이랑 같이 KTV라는곳을 처음 가보게 됫다. 타국에서 여자들끼고 노는건 처음이라서 난 좀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처음에 갔던곳이 호텔안에 있었던곳인데 외관과 다르게 허름하더라고. 솔직히 좀 실망한채로 초이스라는걸 처음 접하게 됫다. 뭐 방식은 비슷하더라.


한국에서 노래방 갔을때 보도부르는거랑. 그래도 동남아라고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이스 받을려고 입장하는 꽁까이들은 겁나 많더라. 근데 뭔가 꼴리지가 않더라고. 나는 또 금사빠 타입이라 내가 첫눈에 반해야 계속 끌리는 타입인데 그런 애들이 없다보니 걍 패스 시켜버렸다. 그리고 장소 바꿔서 갔던곳이 준코 가라오케 였는데 준코는 확실히 처음 갔던곳보다 훨씬 많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늦밤을 보내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라운딩을 갈려고 준비하던 찰나 비가 오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꼬여버렸다. 그렇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친구가 이번엔 에코걸 불러보자 하더라고? 난 그런거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니까 가이드한테 한번 물어보자고 했는데 가이드가 다낭 에코걸 예약은 이쪽에서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급하게 주소 받았는데 네이버 카페에서 황제밤 통역사 카테고리로 들어가더라. 처음엔 에코걸 보러 왔는데 왜 통역사를 찾으라고 하지? 라는 의문이었는데 그냥 에코걸이 통역사 가이드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더라.


얘네들은 24시간 밀착 가이드로 함께 건전한 관광 가이드를 시켜주고 맛집 탐방도 함께하고 쉽게말해 단체여행 하면서 크고작은 불편한점을 한국손님과 로컬 가이드를 1:1 매칭으로 통해 이것저것 지도 해준다는 뜻이더라고. 뭐 사실 골프투어하러 왔지만 비가와서 어쩔수 없어 이번에 관광이라도 받자는 마음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가격은 일반 유흥 이용하는것보다 비싸더라. 그래도 미리 에코걸 프로필을 볼 수 있으니까 그런점은 굉장히 편했다. 괜히 애들 초이스받자고 이곳저곳 들쑤시는것보다 호텔에서 지인들과 같이 누워서 꽁까이들 보니까 또 그것도 꽤나 가십거리가 되더라고. 어쨋든 그렇게 황제밤에서 알려주는 절차대로 따라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라.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는 급하게 통역사 신청을 했다보니 원하는 통역사가 있어도 이미 예약이 차있다보니 그런점은 다소 아쉬웠다. 그렇게 차순으로 다음 애를 예약잡아 이용해봤는데 오후5시 시간에 맞춰서 바로 오더라. 그리고 같이 호이안 저녁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호이안은 관광명소로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뭔가 감성적인 분위기 있는 도시같더라. 다낭과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사람 겁나 많더라. 그래도 또 므흣했던게 호이안에 사람은 많고 비는 오다보니 우산을 함께 씌우고 얘기하는데 좀 뭔가 감성적으로 좋았다. 진짜 20살 처음 연애하는 기분이랄까? 그냥 설레는 마음이 들더라고. 그때 난 생각했지. 얘를 베트남이 아닌 홍콩으로 올려보내줘야 겠다는 생각을... 참고로 난 관계에 있어 도가 튼 사람이거든. 마음만 먹으면 내가 얘를 홍콩으로 데려다줄지 머나먼 브라질로 보내줄지, 우주로 보내줄지는 내 손가락과 빠따에 달렸다고 보면된다.


어쨋든 그렇게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오니 벌써 새벽1시가 되었더라. 다음날 새벽에 7시30분 티업 부킹잡아놔서 공도 쳐야하는데 피곤해서 내기골프 돈도 잃을까 고민했는데 그냥 오늘밤에 충실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일행들과 각자 방으로 들어가고 나도 내방으로 들어갔다. 다낭은 비가오면 날씨가 꿉꿉한지 난 오자마자 샤워 갈겼다. 난 당연히 얘도 옷도 젖고했으니 같이 들어오겠거니 했는데 뭔가 분위기가 나혼자 해야할것 같은 기분이더라고. 뭐 사실 혼자해도 되는데 오랜만에 올라오는 욕정이란것이 내머릿속 악마가 걔를 꼬셔서 같이하고 시키고 있더라. 사실 에코걸은 건전용이라고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또 같이 있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던가. 안되더라도 되게끔 해야하는게 우리 남자들의 수컷본능 아니겠는가? 그렇게 안된다는년 비집고 끌고가서 남자다움의 포효를 보여줬다. 난 진짜 오랜만에 여러번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딱 한번밖에 씻지 못하겠더라. 그리고 내방안에서 씻을걸 예상못했기 때문에 기구도 하나밖에 안들고 왔고... 어쨋든간에 꽁까이를 오랜만에 야미야미하니 기분도 좋고 공떡도치고 다음날 아침엔 공도 치면서 돈도 따고. 나에겐 다낭이 좋은 추억으로밖에 남지 않는다. 난 다음번에 베트남으로 놀러오면 다낭 에코걸 예약을 사전에 미리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네들도 분명 이런저런 어설픈 유흥거리 즐기려고하다 돈만 축내고 체하지말고 그냥 뭐든 안전빵으로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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