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밤문화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각 나라별로 특징들이 한가지씩 있기에 업태별로 추천하는 유형들이 모두 다 다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먼저 필리핀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필리핀 밤문화 추천정보

필리핀은 보안이 좋지 않고 위생부분에서도 열악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밤문화 나라인 베트남,태국보다 많이 이용하는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필리핀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방문국가 1위는 2020년기준 관광객만 한해 198만명인 대한민국이기에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필리핀입장에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한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는 옛날에 미군들이 주둔하고 있어 대부분 스트립 바 위주의 밤문화 유흥업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현재도 많이 볼 수 있지만 계속해서 스트립바 문화보단 클럽의 분위 또는 다른 밤문화 형태로 조금씩 바뀌어져가고 있는 추세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나마 필리핀에 주둔하고 있던 대부분의 미군부대도 철수한 상태이고 남아있는 소수의 퇴역군인들과 관광여행 목적으로 오는 소수 서양인 사람들로만 하여금 유흥문화를 이어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다행스럽게도 이 나라는 노래 부르는것을 좋아하고 또 잘부르는 마간다걸이 많은데 이게 한국 대표적인 밤문화 형태인 가라오케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기에 필리핀 밤문화에서 한국인이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유형은 라이브 바(LIVE BAR) 또는 가라오케 유형의 문화의 수요가 점점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동남아 밤문화 필리핀은 가라오케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베트남 밤문화 추천정보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 밤문화를 대표하는 필리핀,태국보다 압도적인 관광객 숫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해 평균 400만명에 근접하며 필리핀의 약2배에 달하는 수치 입니다. 현재 베트남이 밤문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큰 특징이 2개 있습니다. 첫번째는 에코걸 가이드 입니다. 에코걸 가이드는 원래 단체 패키지여행을 하기 싫어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1:1 현지 가이드를 붙여주는 방식을 모방하여 나온 상품이었으며 이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좀 더 자극적으로 파생되었습니다. 현재 베트남 전역으로 인기가 좋아지기 시작하여 동남아 밤문화를 대표하는 형태로 토착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풀빌라 투어와 함께 에코걸 투어를 겸해서 이용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번째는 붐붐 마사지 입니다. 사실 마사지는 태국 타이 마사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베트남 마사지의 최대 강점은 바로 가격 입니다. 태국보다 물가와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손님들은 가성비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사지로 유명한 도시는 다낭지역으로 예를 들 수 있는데 시내와 공항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 한국으로 귀국전, 도착후 부담없이 즐기고 갈 수 있고 마사지 업체의 경쟁도 서로 치열하여 각 붐붐 마사지의 특징을 많이 살려내었기에 베트남 밤문화 추천정보에선 에코걸과 마사지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3.태국 밤문화 추천정보

동남아 밤문화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단연 태국 입니다. 태국은 동북 아시아 관광객뿐만 아닌 서양 관광객들도 즐겁게 밤문화를 즐기고 가는데 대표적으로 스트립 바(Strip bar) 그리고 게이바(GAY bar)가 있습니다. 이런 전체적인 문화를 볼 수 있는 광경은 워킹스트리트이며 스트립바는 워킹스트리트의 약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국 관광지역에서 워킹스트리트 거리는 크고 작게 모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워킹스트리트 거리가 가장 유명한곳은 방콕과 파타야쪽이며 작게나마 푸켓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