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Friday에서.

설마설마하면서 먹었던 얼음.

그 얼음이 문제였습니다.

여기서도 경고했지만.

현지에서 음료수 시키면 나오는 얼음.

되도록 먹지마세요.

저는

"이렇게좋은호텔에 이름있는 프렌차이즈에서 설마.."

하는 마음으로 먹었고.

그결과.

이런 가슴과

여성과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화장실을들락거리게 되었습니다.... 시부레...

그리고 아침에 이친구를 보내고

본격적으로 끙끙 앓기 시작했고..

비데가 없었으면 아마 똥꼬에서도 피가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와중에 나 안쓰럽다고 약이며 음식(값)가져다준 어나더레벨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게 끙끙대기를 3일째.

다음날이 체크아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저는

똥꼬를 잠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