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마닐라에서 시간을 보내고 며칠(또는 몇 시간)이 지나면 이 거대한 대도시에서 벗어나 해변가의 여러 지역 중 하나로 내려갈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가장 가깝고 좋은 해변 중 하나는 푸에르토 갈레라입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사실 거대한 섬들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곳에 가는 것이 반드시 차에 타고 그곳으로 운전하는 것만큼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것은 선택 사항이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시기 때문에 푸에르토 갈레라에 대해서는 어떻게 가는지 기사를 찾아볼 만큼 충분히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달라도, 여기 간단한 정보가 있습니다.

푸에르토 갈레라는 민도로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이슬라 베르데 통로의 남서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닐라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해변이며, 실제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목록에 꽤 많이 올랐습니다.

푸에르토 갈레라의 주요 접근 지점은 바탕가스 부두입니다.

마닐라에서 오는 당신의 모든 경로는 여기로 끝나야 합니다.

바탕가스 부두에 도착한 후, 당신은 페리를 타고 푸에르토 갈레라의 발라테로 항구로 갑니다.

그곳에서 트라이시클 혹은 택시를 타고 섬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알아야 할 주요 분야입니다.

사방 – 바탕가스와 푸에르토 갈레라의 나머지 지역 사이에 위치한 반도.

그곳에는 가장 인기 있는 큰 해변이 있고, 밤에 가장 많이 즐길 수 있는 (모든 후커와 스트립 클럽 포함) 그리고 멋진 스노클링이 있습니다.

뮬레 항구 – 사방 반도의 기슭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기본적으로 이 지역의 다른 지역으로 가는 허브 역할을 하는 항구 도시입니다.

화이트 비치 – 뮬레항 서쪽 해안에 위치한 푸에르토 갈레라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마닐라에서 푸에르토 갈레라까지 버스로

Manila to Puerto Galera Bus

푸에르토 갈레라까지 갈 수 있는 버스가 여러 대 있지만, 지역에 따라 우선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널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출발할 때는 부엔디아 버스 터미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오후 4시 30분 이전에 바탄가스 부두에 도착해야 남은 여정 동안 보트에 이용을 할 수 있으니 조금은 이른 일정으로 잡아야 합니다.

세라스 라이너와 잼 라이너가 가장 많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편도 요금은 268페소에 불과하며, 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음 단계는 실제로 바탕가스에 도착했을 때 수행해야 할 작업과 관련이 있으며, 여기에 도착하는 다른 방법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바탕가스에 처음 도착한 후, 버스는 바탕가스 시티 터미널에 정차하지만, 다음 정류장은 실제로 가고 싶은 곳인 부두이기 때문에 여기서 내리면 안 됩니다.

참고: 부두 주차장에서는 짐꾼들이 짐을 가져가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들을 허락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들은 나중에 흥정을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먼저 가격을 협상하세요.

또한,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와서 당신이 어떤 이유로든 전용 보트를 타야 한다고 말한다면, 하지 마세요.

바가지입니다.

민도로 섬으로 가는 페리 타기

Batangas Pier

이제 푸에르토 갈레라(발라테로 항구)로 가는 페리 표를 사셔야 합니다.

얼마 전에 같이 갔던 몬테네그로 등 여러 보트 회사가 있는데, 티켓 가격은 612페소에 터미널 이용료 30페소입니다.

유람선은 거의 정확히 1시간이 걸립니다.

떠나기 전에 간식과 음료수를 준비하고, 걱정하지 마세요. 여객선에는 화장실이 있으니까요.

Batangas to Puerto Galera Ferry

오, 그리고 경치를 즐기세요, 그것들은 훌륭합니다.

Ferry Ride to Puerto Galera

민도로의 항구에 도착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120페소의 관광세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여객선 터미널에서 내리시면 이미 기다리고 있는 트라이시클과 택시가 여러 대 있습니다.

사방까지 20분이면 250페소라고 하는데 흥정하면 150페소까지 싸게 받을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마닐라에서 푸에르토 갈레라까지

푸에르토 갈레라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마닐라에서 택시를 타고 그들이 당신을 위해 일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택시는 찾기 쉽고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부두까지 총 2시간 가까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내려가는 방법은 빠르고,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겠지만,  요금이 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시려면 공항 입국장 밖으로 나가셔서 노란색이나 흰색 미터기가 있는 택시를 찾으시면 됩니다.

바가지를 씌우려고하면 다른 택시를 찾도록 하세요.

미터기 요금으로 대략 2,000-3,000페소 정도 들 겁니다.

유료 도로를 이용하고 싶다고 운전자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출발할 때는 운전기사가 미터기를 켜야 합니다.

마닐라에서 푸에르토 갈레라까지 직접 운전하기

자가로 운행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차를 렌트하여 바탕가스까지 운전하는 것이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에는 하루 요금이 24달러인 해피카등 탄탄한 렌터카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난 후에는 남쪽으로 가는 South Super Highway와 Star Tollway를 타고 Batangas로 가기만 하면 됩니다.

차가 막히는 것을 싫어한다면 새벽 4시 30분경에 운전을 하세요.

자동차를 페리에 싣고 갈 경우, 개인 항공권 외에 800-2,500 페소(크기에 따라 다름)의 비용이 듭니다.

오토바이 가격은 600페소밖에 안 됩니다.

항공편으로 마닐라에서 푸에르토 갈레라까지

이 작업은 에어트래브에서 운영하는 수상비행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을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마닐라 만(아래 지도 참조)에서 출발하여 푸에르토 갈레라 만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합니다.

편도로 5,000-6,000페소가 들 겁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의 다단계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꽤 추억에 남는 경험을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