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앙헬레스의 모든 밤문화 또는 유흥문화는 클락 앙헬레스 체크포인트인 "워킹스트리트 (WALKING STREET)"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일명, "유흥 밤문화의 거리"와 같은 구역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 많은 클럽, 바, 식당, 마사지 그리고 호텔 등이 워킹스트리트에 모여있습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입구에 있는 맥도날드는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클락 앙헬레스 밤문화는 마닐라 밤문화처럼 동일하게 JTV, KTV 그리고 클럽, 바 등이 있지만 특별한 "바(BAR)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명, "바호핑"이라고 불릴 정도로 앙헬레스는 "낮바"와 "밤바"로 낮과 밤에 언제든지 바문화 유흥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바문화"는 댄서들이 춤을 추기도 하고 다양한 포퍼먼스와 댄스 쇼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댄서들은 물론 웨이트리스와도 같이 음료수나 맥주한잔 사주면서 얘기하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앙헬레스 바들은 비키니를 입고 영업하는 비키니바들도 있지만 그냥 업소에서 지정한 유니폼을 입고 영업하는 일반적인 바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델, 스포트라이트 걸, 댄서 등 나눠서 볼거리를 제공하며 업소마다 조금씩 특색이 다릅니다. 

클락 앙헬레스 바마다 시스템이 다르고 외국인들에게 선호되는 양키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바 등 

다양한 타입의 바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곳이 바로 클락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입니다. 

필리핀 바문화는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앙헬레스 바문화는 크게 2가지 바로 "낮바"와 "밤바"로 나눠지는데 

밤바는 마닐라 마카티 피불고스 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앙헬레스에서는 낮에도 운영이 되는 낮바 시스템이 특별하게 존재합니다.

앙헬레스 낮바의 시작은 예전에 미군들이 주둔하면서 아가씨(바바애)가 조퇴하는 대신 가게에 패널티(벌금)를 대신 지불해주던 관습이 

그대로 남아서 아가씨를 데리고 나가는 "바파인(BARFINE)"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낮바 영업시간은 보통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밤바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지만 

어떤 업소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거나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클락 앙헬레스에서는 필리핀 바바애 아가씨를 만나러 낮부터 새벽까지 언제 어디든 갈 수 있으며 규모는 밤바가 낮바보다 크지만 규모가 있는 낮바도 있습니다.

낮바와 밤바의 가격은 숏타임과 롱타임으로 나눠져 있지만 필리핀 아가씨(바바애) 특성상 바파인 대여를 하시기 전에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숏타임만 뛰는 바바애들은 대부분 그 바의 에이스이거나 집에 아기가 있어서 꼭 가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 숏타임과 롱타임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가격으로 구분되기보다는 바바애 맘대로거나 복불복 개인능력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