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필리핀 마닐라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들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필리핀 밤문화와 마닐라 JTV

와 KTV 에 대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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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퀘손(퀘존)시티 KTV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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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는 JTV가 장악을 해버렸지만,

아직 퀘손 띠목 근처에는 KTV들이 영업을 잘하고

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퀘손이 KTV의

원조답게 아직 명맥을 잘 이어나가고 있어요.

좀 바쁜 시간대였는지 몇명 남아 있지 않았나봐요.

참고로 KTV는 바파인 시스템이 있어서 늦은 시간에

방문하실 경우 바바애들이 쫘악 빠지고 몇명 없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잘 되는 집은 더하죠.

파트너도 결정이 되서 착석하시구요~~

사진은 양해를 구하고

얼굴이 나오지 않게 하는 걸 확인 시켜준 다음 찍은

것이니 오해 마시길~~

이 친구 약간 똘끼가 있어 보이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바파인 시스템이 있지만.. 저희는 즐겁게 룸에서

웃고 노래하고 춤추는 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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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가격정보를 알려드리면,

데낄라(중간급)1병, 바바애2명 2타임, 치킨, 기타

음료들 해서 대략 7천페소 언저리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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