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워킹스트릿 데이바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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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06:46
열흘 넘게 매일 낮바. 밤바.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오전 10시 워킹의 메인 낮바들이 영업을 시작합니다.
매일 나갔습니다.
보이는 바. 열려있는 바는 모두 들어가서 일단 아침이라 아이스커피를 주문합니다.
다음 바에선 산미겔 필센. 아침 첫 맥주라 약간 쓰지만 괜찮습니다.
다음 바에서는 산미겔 아플을 주문합니다. ㅎ 이런 식으로 음료도 바꿔마셔주고..
바에 들어가면 일단.. 10초내로 무대를 스캔합니다.
제일 눈에 들어오는 애를 불러서 옆에 앉힙니다.
아농 빵알람 모?. 이름이 뭐야?
일랑 따운까나? 몇살이야?
메론 베이비? 애기 있어?
씨노 나알링~!. 뻥치시네~ㅎ
구똠까나? 배고파?
아농 구스따모? 모먹을래? .......
잠깐 5분의 잡담동안 바바애의 성격을 파악합니다.
무릎부터 시작해서 허벅지위로 팬티속으로 살짝 손을 대봅니다..
냄새가 나는지...ㅋ 고수분들은 다 아시죠? ㅋ
마마상이나 웨이츄리스나 매니저를 불러 귓속말로 물어봅니다.
마까노 바파인? 바파인 얼마야?
4천 이랍니다.. 숏은? 숏 없답니다. 무조건 4k랍니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한 군데 바에서 10분에서 20분 사이로 파악하고 다음 바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매일 하루에 낮바 7군데 정도.. 밤바 5군데 이상씩 방문하고 정보수집 했습니다.
워킹 메인 낮바는 거의 모두 가봤습니다. 몇군데 발길이 안가는 곳도 있더군요..
매일 낮과 밤. 두 번 이상 나갔었구요.
양키바도 몇군데 가봤는데.. 기회되면 따로 글 올려보겠습니다.
직접 알아 본 결과.
현재 워킹 메인 낮바는 거의~ 모두 바파 4k. 입니다.
숏이 없는 곳도 있고.. 없으면 바바애가 초저녁에 일찍 집에가더라도 4k. 인 겁니다.
아침까지 되냐고 꼭 확인하시고 약속 받아놔야 그나마...
넘 길어져서.. 일단 여기서...
나중에 시간내서 더 자세한 스토리랑 밤바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밤에 찍은 사진도 있으나 초저녁에 찍은 사진이 더 잘보여서
직접 찍은 사진 몇장 올릴려는데.. 10장까지밖에 못올린다네요 ㅋ
사진이 많은데...
워킹 메인의 낮바는 오전 10시에 오픈. 저녁5시반까지 영업합니다.
워킹 직전 초입의 소야바는 열흘전엔 낮바 열려있었는데 7일전쯤부터
그저께까지 영업을 안하는걸 직접 봤습니다.
입구의 작은가게 때려부수고 공사하길래..
앞에 직원꾸야가 보여서 물어봤더니
영업허가증을 연장못해서 문닫았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
암튼 소야 낮바는 문닫았고 밤바는 정상 영업합니다.
제가 직접 가본 낮바. 워킹 메인 낮바만 먼저 언급해보면...
아라베스크 고고. 바카라. 레오파드. 코스플레이. 바이킹. 바나나.
클럽 스카이. 클럽 123. 하이 퀄리티. 소야 낮바... 등 입니다
모두 약속이나 한듯 손님음료 120. LD 300. 입니다.
바이킹은 손님 150. LD 350 이구요.
약~간~ 다른 곳도 있습니다. 거기서 거기...
바파인 가격은 워킹 메인의 낮바 모두. 롱 4천.
통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야낮바가 3500. 소야낮바는 현재 영업 안하지만..
숏은 아예 없다고 말하는데가 많습니다.
바바애가 초저녁에 집에 가도 4천인거죠.
있어도 숏 3500 부릅니다. 500페소 차이네요.
실제로 밤엔.. 밤바를 또 가보려고 낮에 숏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4군데만 숏이 있고 모두 3500 입니다.
레오파드 숏은 못물어봤습니다.
어떤 분께서 바 가격을 올려놓으신걸 봤는데 몇달전꺼를
올리신듯합니다.
암튼 모든 바를 가보려고 했으나 뒷골목이나 발길이 안가는 곳은 못가본데가 있고요..
밤바는 다른 글에서 다시 얘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