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방방티비】 무료 실시간 고화질 무료 스포츠 중계 사이트,해외축구중계,MLB중계,해외스포츠중계,NBA중계,EPL중계,챔스중계,분데스리가중계,실시간고화질중계,전문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No1.스포츠전문커뮤니티 방방TV

  • 1 동워니 5,738,456 EXP
  • 2 단폴맨 3,704,465 EXP
  • 3 나꼬송하영 3,455,502 EXP
  • 4 난더락 1,904,119 EXP
  • 5 쏘농민 1,832,702 EXP
  • 6 이게모람 1,798,805 EXP
  • 7 깡노루 1,798,254 EXP
  • 8 쵸파i1 1,744,650 EXP
  • 9 왕마적 1,742,852 EXP
  • 10 다맞춘다 1,728,653 EXP

앙헬 해머 방문기
댓글 0 조회   44

작성자 : 라스트워
게시글 보기

7af1ef2d4619542ebe7b5281e9c92e2b_1715291639_6589.png
39c1e8df7f3884fd09e246e206aaccd9_1715291639_9076.jpg


안냐세요  할일도 없고  일어나서 글 싸지릅니다.







첫방앙 중반쯤 꾸야가 주최하는 앙필 벙개에 처음으로 참석해서 여러 회원분들을 뵙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죠.



그중 유독 눈에 띠는 하얀 얼굴, 훤칠한 키, 부드러운 눈웃음 (Gae자식 모든것을 다 가졌군) 의 강동헌터님을 봤죠. 거기다 나이도 20대 -_-





아 이런 휴먼을 준준구아뽀라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어찌저찌 하다 보니 어느덧 매일 만나서 놀게 되더라구요.

(다른 회원분들도 물론 같이 놀았습니다 ㅎ)



그러던 어느날,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암튼 그날 씨크릿가든에서 기존에 벙개해서 만난 멤버와 앙필밴드쪽 분들과 같이



합동 벙개가 된 날이었죠. 언니들까지 총 20명이 모여서 씨크릿 가든에서 제일 큰방에 들어가서 놀았더랬죠.



앙필밴드분들이 조금 늦게 와서 저희가 먼저 놀다가 합류하셨고 여차저차 놀던 중 johnkang, 와이콜미, 후니후니, 강동헌터님은 먼저



빠지고 저와 꾸야 마린시티 + 앙필밴드분들 (초짜필아님 일행분들) 남아서 마무리 하고 저를 제외하고 모두 칸디라서 다들



칸디 픽업차량을 타고 가시고 저는 쓸쓸히 숙소로 바바에와 걸어가던 중! 라인이 띠링 와서 확인하니 먼저 가셨던 분들이 다시 모여



해머에 있다고 연락와서 바바에랑 해머로 겨감 ㅋ





도착한 해머에서 2층 컨슈머블 테이블에 일행들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 뚜르닝닝님이 다른 한국 일행들과 앉아있음.



순간 앙헬에서 저 인싸 인줄 알았음. 방갑게 인사하니 대단한 뚜르동생 해운대에서 밥먹다 남자 헌팅해서 같이 왔다고 함 -_-



애니웨이 저희 일행 테이블에 착석 다시 쳐묵쳐묵 땐스땐스, 이때 기억이 jonkang형,  와이콜미, 후니후니, 강동헌터 이렇게 있었던거 같음.




그날따라 해머는 중국인도 별로 없고 여자들은 넘쳐나는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이었던것으로 기억됨.





(아 여기서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어느날 강동헌터가 언니를 하나 데리고 왔는데 바파인이 아님. 어디선가 만들어 온 바바애를



 인사시키면서 아사와 모드가 된 거 같다고 함. 여자애가 집을 안감. 한국말 패치도 되서 제가 너 집에 안가? 물어보면 안가! 라고 대답함.



 암튼 호텔엔 그 언니의 짐들이 쌓여가고 헌터가 좋으면서도 몹시 힘들어 함 --;)



또 하나의 준준구아뽀 후니후니는 빠로빠로 모드를 지향하기때문에 그날의 해머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해서 살살 바람을 집어넣음.



그래도 여기 왔는데 너 맘가는데로 놀아야지 바파인 바바에가 신경쓰이면 걍 팁줘서 보내...라고 ㅋㅋ





결국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후니후니는 1일 연장한 바바에를 보내게 되고, johnkang 형님과 와이콜미는 먼저 퇴장.



저도 밤바 바파인한걸 후회했으나 후니후니보다 훨씬 착한 인성을 가지고 있기에 계속 데리고 있었죠 ㅋㅋㅋㅋ



어쨋든 사건은 여기서부터, 후니후니는 피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고, 술도 마셨겠다 맘 착한 강동헌터는 후니후니 도와주겠다고 열심히



1층을 같이 돌아다니다 2층으로 올라왔는데!! 철썩 하는 소리와 함께 아사와 바바에 싸대기 작렬. (생각보다 쎄게 때리진 않았어요 ㅋ 하프 스윙)



그리고 1층을 향해 뒤도 안돌아보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감. 뒤를 따라가는 강동헌터.



벙쪄서 테이블에서 걱정하고 있는데 수분 후 빽허그를 하고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는 커플.



저럴꺼면 뺨은 왜 때려 --; 역시 준준구아뽀의 달래기 스킬은 뺨 따위에 상관없었음.





어쨋든 저도 체력이 딸려 바바에와 먼저 퇴장하고, 다음날 들은 후기는 결국 후니후니는 피싱에 성공해서 만족스러운 밤을 보내고



강동헌터도 바바에와 알콩달콩함을 이어갔다고 함. 결국 강동헌터 한국가기 전날에 무슨 핑계를 댔는지 모르지만 드디어 보냈다고 함.





결론



준준구아뽀 아사와모드는 결코 해피하지만은 않다.



요즘의 해머는 환경 나쁘지 않다.



그러나 그 환경이 나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 ㅠㅜ
 

라스트워님의 최신 글
필리핀 밤문화
제목
  • JTV 후기 feat 마리골드
    9 05.20
  • 진심으로 JTV 애들을 대한다면...
    30 05.19
  • 앙헬 간단 정리
    15 05.17
  • 밤이 깊어 적어보는 내 앙헬레스 썰
    34 05.16
  • 1 세부에 있는 JTV 정리
    32 05.15
  • 사쿠라코 팁
    43 05.14
  • 이쁘니 가득한 사방비치
    47 05.13
  • 지직스 바바에 가격의 진실
    41 05.12
  • 사방 가는 방법
    41 05.11
  • 앙헬 해머 방문기
    45 05.10
  • 마닐라 젲tv 후기
    48 05.09
  • 다바오의 밤문화 & 필리핀 여자
    54 05.08
  • 밤문화 여행 내상없이 보내는방법
    52 05.07
  • 바바에 작업용 간단한 따갈로그
    62 05.06